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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남자친구때문에 돌아버릴것 같아요ㅠㅠ

남자친구는 사소하게 사람 속을 살살 긁어요ㅠㅠ

 

친구는 대체 왜 만나냐고 하는데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가끔씩 사람 울컥&피곤하게 하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화냈는데 너무 여러가지 쌓여있던게 한번에 터져서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ㅠㅠ 조언부탁드릴게요

 

 

 

일단 제 입장에서 예를 하나 들어보면

 

남자친구가 지금 군대에 있어요 6주에 한번 밖에서 보고 공휴일때는 제가 면회 갑니다ㅠㅠ

 

그래도 제 얼굴 많이 보고 싶어하고 페이스북 메신저로 셀카를 보내주길 원해요

 

문제는 제가 과거 셀카 고자라는 겁니다...왜 과거냐면 과거엔 진짜 셀고였고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찍어달라고 맨날 그래서 많이 찍으니까 좀 나아진 상태거든요..반 셀고 정도...?

 

백장찍으면 두세장 건지는 정도..??

 

근데 문제가 뭐냐면 일단 보내달라고 닥달을 해요ㅠㅠㅠㅠㅠ

(아무때나 자기가 메신저 들어오면 내가 쌩얼이든 방금 알바 끝내고 들어왔든 알바중이든(편의점)상관없이 공적인걸로 안바빠만 보이면 )

 

바빠요?사진없나??사진 찍어줘요 그러면 찍어주고 찍어줘도 문제예요

 

셀고니까 이상한 사진이 나오잖아요ㅋㅋㅋㅋ그럼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별로ㅋㅋㅋㅋㅋㅋ

아니면

ㅋㅋㅋㅋ짱못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예요 그런다음에 이걸 좀 어떻게 찍어보라는둥 조명이 너무 밝다

 

필터가 맘에 안든다 뭐 이렇게 말을 하는거죠

 

그렇게 20~30분간 너덜너덜해지고나면 너무 지쳐요..ㅋㅋ...

 

그래도 이걸 한달 두달 하고나니까 괜찮은 사진들이 나오긴하더라구요 그럴때는 저도 좋죠..

 

이쁘다 여신이다 막 이러니까 근데 다음에 부작용이 또 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별로이게 찍으면 이것처럼 찍어봐라 이거는 거짓말이였냐 카메라는 거짓말을 안한다

그렇게 생겼으니까 그렇게 나오는거지 뭐 이런 말들을해요ㅋㅋㅋ

 

그래서 또 한 20~30분간 찍어요ㅋㅋ남자친구는 이런거 저런거 요구하구요 여성스러운 포즈..이런거요..

 

20분정도 계속 이상한 사진 보내면 남자친구는 그만찍어도돼~ㅋㅋㅋㅋ이러고 저만 기분 나빠져 있습니다..

 

내가 뭐한거지 싶고ㅋㅋㅋ...그리고 다음에 또 그게 반복이예요 잘찍어 줄때 아니면 무조건 새되는ㅋㅋ 

 

제가 사진 찍어줬는데 반응이 그러면 나도 찍기 싫다 그러면 그럼 사진이 별론데 어떡하녜요 거짓말 할수도 없고ㅋㅋ..듣고보니 그런것 같기도하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것도 절 너무 보고싶어서 그렇답니다...그것도 이해는 가서 참..

 

얘기들어보면 또 맞는것도 같고..제가 항상 좋은게 좋은거지~아님 말고~약간 이런식이고

 별거아닌걸로 말싸움하는거 진짜 피곤한 것 같아서 항상 넘어갔었어요

 

정말 잘못했을때에만 뭐라해야지..이런생각이 깔려있거든요ㅠㅠ거짓말 바람 뭐 이런거..

 

이문제는  너무 피곤할때 사진 닥달해서 살짝 기분나쁜티 내면서 못찍어준다 이정도를 해야 남자친구가 서운한티 좀 내면서 알았다 했었어요 

 

뭐 다른 피곤하게 하는것도 다 이런 식이예요 제 입장보다 자기입장을 내새우고 눈치주거나 짜증내서 뭔가 하게 만드는..

 

뭐라해도 항상 자기 입장이있어서 제가 그게 또 알아는 듣겠거든요 그래서 대충 넘어갔었던것 같아요

 

사진이 가장 꾸준히 있던거라 (거의 매일ㅋㅋ)기억이 잘나네요

 

그리고 말을 좀 빈정상하게 해요 저희가 매일 웃고 떠드는 스타일이라 그런말해도 ㅋㅋㅋ이러고

넘어가고

 

돌이켜보면 음..?정말 그렇게 생각할까..??농담일까..??이런 느낌이예요

 

예를 들면 넌 맨날 사회에서 놀고싶은거 놀고 먹고싶은거 다 먹잖아 이런거요..

 

이것때문에 제가 취업이랑 학점때문에 고민하고있던터라 운적이있는데 그게 아니야..하긴 하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이정돈데 최근에 이런것때문에 제가 뭐라그랬거든요

 

메신저로

 자기 너무 나한테 뭐라그래요  우리엄마처럼 나한테 맨날 잔소리만하구..

 

제가 뭐라고 진짜 안하는 성격이라서 남자친구 충격받을까봐 좋게좋게 말했는데 얘가 이거 확인하고

 

미안..

그런건 아닌데..

암튼..(다른얘기)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아니 암튼이 뭔가요 대체 전 진지하게 들어줬으면해서

 

아니 그거봐는 구냥 최근에 좀 피곤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여보 너무 나한테 뭐라해ㅠㅠ

알어?ㅠㅠ

 

이랬더니 맞아..알겠다..주의하겠다..이러더라구요ㅋㅋ

 

또 알았다니까 뭐라한거 좀 미안해져서 뭐라했다고 넘 슬퍼하지말라고 그러고  다음날에 그냥 얘기하다가

 

제가 오 다시반했는데~~이러니까

 

어제 뭐라하더니...뭘다시반해..

이런말을해서 아..얘가 내가 뭐라그래서 잘못한건 모르고 서운하구나..싶은거예요

 

넘어가고 다른말하는데 이제 뭐라고 절대 안할게 자긴 모아니면 도라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건 좀 아닌것같다니까 자긴 원래 그렇데요 말이 안통해요...저는 적당히를 원한건데..

 

알면서 저 화나라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진심인지 참..

 

뭐라하지말라는게 아니고 화내거나 짜증내기전에 내입장 생각해보라는거였다 진지하게 들어달라고 말했더니 (원래 제가 뭐라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화내는걸로 느껴졌을거예요)

알았다...

이러네요ㅋㅋㅋ...

 

또 제가 전화해보니 풀죽어서 우린 결혼하기로 했는데 너는 생각이 바뀌었을것 같다..내가 뭐라고 하길래

우리사이가 끝나는 줄 알았다..너가 날 생각하는 이미지가 좀 달라진것같다..(안좋은쪽으로)

 

그래서 우리 사이가 약간 달라진것같다..자기는 다른 남자랑 대체가 될것같다..

 

뭐 이런말들을하더라구요 그리고 금요일에 휴가라 보기로했는데 또 보지말자고 그러네요

 

자기가 내가 화내서는 아니고 몸이 좀 피곤해서 하루는 혼자있어야 할 것 같다고 토요일에 보자고..뭔가요 참..

 

솔직히 저는 이제 남자친구가 이해가 안가요...이해가 안가면 헤어지는 길에 가까워지는거잖아요ㅠㅠ

 

헤어지려고 말한건 아닌데 점점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서 머리가 아프네요..

 

그렇다고 제가 말안하고 가만있었으면 홧병이 났을텐데 제가 어떻게 했어야하나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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