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일하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나이는 26살 여자고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부모님이 생활비를 달라하세요
달에 20에서 30정도...
원래는 50 이었지만 그나마도 항의해서 줄긴했어요
근데 제가 다른분들처럼
월급 꼬박꼬박 일정하게 받고 보너스도 받고
4대 보험도 해주는 그런 일이 아니에요
프리랜서로 일하고...아직 시작이라 자리도 안잡혔고
그래서 달에 받는 돈도 들쑥날쑥해요
(프리랜서로 일하는게 일이 언제 끊길지 모르는거라
사실 일이 없을때를 대비해서 돈을 모아둬야 한다는 생각이
크긴해요)
이런 상황에서 솔직히 엄마가 요구하시는거
엄청난 부담이에요.
엄마친구두분의 아들 딸은 달에 30 50준다고
당연히 줘야된다 하시는데
네 뭐 둘 다 대기업이니까요...
전 나중에 부모님한테 손벌리기 싫어서
최대한 제가 모아두고 적금도 붓고 보험도 가입하고 싶구요
대충 지금 상황에서 많이 받으면 200정도 적으면 50정도
집에서만 하루종일 일해야 하니까
강아지라도 키워볼까 했는데
사실 그것도 지금 데려와도 될지 고민중이에요...
그런데 강아지 키울돈은 있으면서
부모님 줄 돈은 없냐고하세요
정 그러면 1년있다 30씩 달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그때 어떻게 될지를 몰라서 장담을 못하겠고
드려도 제가 자발적으로
매달의 상황에 맞춰서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전 달에 10만정도 생각했거든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다들 취직하면 생활비 얼마씩 부담하세요?
엄마랑 같이볼꺼라서
제가 잘못하고 있는거면 그렇다고 해주세요
추가. 집이 어렵다거나 그런 경우는 아니에요
어머니가 일을 계속 하고 계시긴 하지만
종종 부부 동반으로 골프도 치러가시고 여행도 가세요
결혼 자금 같은 경우는 손 안벌리고 알아서 모아 가는거로
어릴때 부터 얘기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