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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고했다고 한마디만

미안해 |2016.03.15 22:28
조회 130 |추천 10

어디 털어놓을 데도 없고 그래서 여기라도 써볼게
오늘 학교 체육시간에 어떤 여자애한테 공개적으로 욕먹었는데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운동신경이 별로 안좋아서 게임하다가 실수했더니 엄청 크게 짜증내더라 나를 딱 지목해서. 내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워낙 성격이 유하고 애들한테 착하게 대하는편이라 이렇게 앞에서 까인거 살면서 손에 꼽을 정도야 남들은 별거 아닐 일 같지만 그냥 내 쿠크가 너무 약한듯 거의 9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이러고 있는 내가 한심해 체육시간 너무 싫다 올해 우리반 너무 싫다 오늘 풀리는 일도 하나 없고 다들 비수 꽂히는 말만 해서 되게 힘들었는데 딱히 말할 데가 없어서 익명으로 써봤어
괜찮다면 그냥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한마디만 해주라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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