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6개월, 남편하고는 11살 차이고
뱃속에 아가가 12주째 접어든 전업주부 새댁입니다.
임신하고 퇴직해서 집에만 있는데 요즘 결시친에
푹 빠져서 읽다가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써봐요.
다른게 아니고 얼마전에 결시친에서 아이를 많이낳는 집일수록
못배우고 소득이 적다 라는 부정적인 글을 읽었는데요.
남편이 아이 넷이상을 낳길 원해요.
아이를 워낙 좋아하고 본인도 4형제이고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것 같아요.
월 소득은 개인사업&영업이라서 들쑥날쑥하긴 하지만
1000에서 많게는 2000정도에요.
뭔가 소비하고 투자하기보다는 돈을 통장에 쌓아두는 스타일이라
금전적으로는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기낳은 친구들 이야기 들었을때
두명도 버겁고 아이낳으면 생각이 바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소득 이상으로 돈도 많이 들거라는데
남편은 무조건 아이는 많이 주의입니다.
저는 아이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가족이 많으면
가족끼리 잘 똘똘 뭉칠것 같고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사실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뱃속에 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 모성애도 아직 없어요.
살림은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제가 거의 맡아서 하고 있지만
보수적인 남편 성격상 육아역시 70%이상 제 몫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계신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