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컴퓨터켜고 다시 제글보려고 찾다가 엄청난 조회수 그리고 많은 댓글들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저에게 이런 좋은 조언해주시고 정신차리게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다 댓글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어느 분이 말씀하신거처럼 저 정말 물러터졌어요. 많이 우유부단하구요. 또 쉽사리 결정도 잘 못내리고 안좋은 말 들어도 그때 바로 못받아치고 집에와서 다음에 이런말하면 이렇게 받아쳐야지 이런 답답한 스타일입니다.
아까 잠시 엄마랑 얘기하다가 이런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조금 해드렸더니 좀 놀라신 모양이시더라구요. 그렇게 설마 생각하고 있더냐고.. (항상 좋은 부분만 얘기해드려서 그렇다고 돈말고는 문제 있는 행동을 안하니;; 그런 생각가진줄 몰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모습보니까 부모님게 사랑받기만 했지 해드린거 없었는데 이런 걸로 더 속상하게 해드리고 싶지않아 조만간 얼굴보고 헤어지려구요.
아직까지 오빠는 눈치를 못챈거 같은데( 위에 말은 안했는데 저를 되게 순진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오빠가 이상한말로 우기면 제가 나도 오빠하는 말 무슨 속셈인지 알아차릴 정도의 머리는 있다그러면 머쓱해 한다그래야하나? 그래요...) 방금도 친구만난다고 친구가 쏘기로해서 비싼 회 사라그랬다며 연락왔더라구요. 더 마음의 정리가 잘 되는거 같기도하고....
뭐 어찌됐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신 차려서 똑바로 잘 살게요.
진짜 무슨 대단한 부자집 딸도 아니고 .. 이러는거 좀 웃기긴 하지만
저 하나만 바라봐줄 남자 열심히 찾아보려구요
주위에서 끼리끼리 결혼하면 제일 속편하다던데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인생공부했다치고 똑부러지게 사는법 더 배워야겠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다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