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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문제..제가 이상한건가요????

하아정말 |2016.03.21 09:49
조회 540 |추천 0

저는 20대중반인 9살차이의 남자친구와 4년째 만나고 있었고, 어제!! 결국 싸우고 싸우다 지쳐 제가 우린 여기가 한계인거같다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전직장을 그만두고 7개월 가까이 집에서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새로운직장으로 취직을 했는데, 하는일은 영업직 사원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발단이네요. 신입이고 아직 눈치를 보다보니 일 하는 중간중간에 연락 못할수도 있고 거기까진 이해합니다.

 

근데 영업직이다보니 거래처들이랑 회식할일도 잦고, 야근할일도 가끔씩 생깁니다.

 

 

그럼 적어도 일이 끝나거나, 아님 중간 쉬는시간, 회식이 끝난후에라도 연락을 해줄수있는거 아닙니까? 다들 남자친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사실 그전에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나이트를 다녀오거나, 여자랑 몰래 연락한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제가 의심이 많아 지긴 했습니다. 그렇기에 나는 기본적인 연락만이라도 해달라는거였는데 그게 그렇게도 제가 집착하고 의심한답니다.

 

본인도 알더라구요. 나를 변하게 한건 본인의 잘못도 있을거라구요. 자기는 이제 가족보다도 일이 최우선이 되어야하니 저보고 앞으로 1년은 자기를 이해해줄수 없냐하는데 본인은 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제가 이해만 해야하는건가요?

 

7개월 백수생활 했을때도 혹시나 집에서 밥굶을까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필요한거있음 사다주고 생일상 차려주고 별짓을 다했는데 결국 저한테 돌아온건 무관심이고 집착이란 단어네요.

 

어제도 결국 싸우다 다음에 얘기하자고 먼저 등 돌려 가버리길래 제가 다음은 없다고 얘기하고 카톡으로 말했습니다. 우린 여기까지가 한계인듯하니 본인 입장 잘 이해해주고 걸맞는 여자 만나라고.. 저런 남자 같은 여자로서 이해가 되시나요..? 지금 휴대폰 목록보니 하루에 카톡은 3~4통? 전화는 일주일에 한번?두번?도 할까 말까네요ㅋ

 

이게 무슨 연인이고 서로 사랑이라고 하겠습니까..

 

대체 집착과 의심의 기준이 뭔지 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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