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요즘 장이 안좋으셔서 배변도 잘 나오지 않고 음식을 잘 드시지도 못하세요
혹시 몰라서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예약하고 오늘 아침 같이 병원으로 갔습니다
검사가 2시쯤에 끝난다고 해서 엄마친구분이 엄마랑 같이 계셔주신다고 하셔서 전 먼저 집으로 왔습니다
3시에 엄마가 집에 도착하셔서 검사결과를 물었더니
엄마본인에겐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빠가 퇴근후 병원에 들려서 검사결과를 듣고 오셨더라구요
엄마가 대장암 일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하루빨리 입원하셔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지금 수술을 할 정도의 돈이 되지 않네요..
엄마께서 많이 걱정되시는지 계속 울고계시고
저도 눈물이 계속 나네요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그냥 어딘가에 털어두고 싶어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