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결시친 선배님들의 조언이 꼭 필요해서 글 올려요 ㅠㅠ
저는 28살. 남자친구는 33살입니다.
2년 연애했고 제가 헤어지자고해서 작년 12월에 헤어져서 지금 헤어진지 약 3~4달 정도 된 상태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너무 잦은 싸움+남자친구의 불투명한 미래 입니다.
1. 잦은싸움은 사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애정결핍이 심해서 남자친구를 너무 옭아매려 했던것 같아서 너무 많이 후회됩니다.. 남자친구가 약간 철없는 부분이 있긴해도 저에게 정말 잘해줬어요요.잘 맞았고... ㅜㅜㅜㅜㅜㅜㅜ 다시 사귀게되면 남자친구 생활 많이 인정해주고 잔소리 안하면서 사귀고 싶어요
2. 남자친구의 불투명한 미래.. 사실 이게 제일 걸리네요 ㅠㅠ 33살인데 고시생이어서 아직 무직이에요. 모아놓은 돈도 없구요.. ㅠㅠㅠㅠ 이걸 알면서도 자꾸 다시 사귀고 싶은 제 심리도 뭔지 모르겠어요.
근데도 자꾸 다시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5~6번정도 있는데 이사람이 저의 첫사랑이에요.
정말 주는게 아깝지 않고 보기만 해도 좋았던.. 오빠도 제가 첫사랑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했구요.
사실 결혼은 할수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헤어지기엔 아직 제 마음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저 연락해봐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씹히거나 여자친구 생겼다고 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그리고 남자친구 심리도 궁금해요
제가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남자친구 1년 고시 뒷바라지 했었거든요. 근데 또 떨어져서 염치가 없어서 연락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마음이 식은건지.. 별 생각이 없는지...
사실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남자친구한테 연락와서 다시 사귀는거인데 왠지 안올 것 같아요.. 여기서 멈추는게 맞을까요??ㅠㅠ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슬픕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