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보네요...
저는 유아교육과를 졸업해서 올해 초 어린이집에 취직해 예쁜 아이들과
즐겁게 일년을 보내자 다짐하고 꿈을 꿨는데 악덕 이사장님으로 인해
꿈이 산산조각이 되어버렸네요... 2주동안 일한 나에게 남은 건 근육이 찢어져 전치 4주가
나와 못쓰는 오른팔과 병원비... 어쩌다보니 백수가 되어 집에만 있자니 자꾸만
쳐지는 것같아 이참에 임용고시 준비해서 병설에 들어가자하고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 거기다 경제적으로 궁핍해져서 알바를 시작하려는데...
왜이리 막막하게 느껴지는지... 주변에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와는 왠지 다른세상 사람들같다고 느껴지면서 동떨어지는거 같고...
다들 일 그만두고나서 어떻게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