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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 없다던 너

설레임 |2016.03.26 04:48
조회 246 |추천 0
4년 전 처음 만나 누구라도 부러울 연애를 했어

이렇게 빨리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걸 그렇게 또 반복하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어

항상 먼저 이별을 고했던 너의 마음이

다시 만나게 될 때마다 부담이 되었던 걸까

처음의 그 설레임을 찾고자 했던걸까

이미 익숙해졌을대로 익숙했던 내게서

대체 어떤 설레임을 바랬던걸까

다시 만날 때마다 이별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의 어설픈 배려들에 답답해하던 너..

처음 날 만날때 그 설레임이 없다던 너..

나와 헤어지고 다른 설레임을 금방 찾았네

좋아보인다.

헤어진 후에 차단했었던 모든 sns를 얼마전에 다시 풀고

버릇처럼 일상처럼 어떻게 지내는지 왜 봐왔던건지..

지워야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였지만

아직도 이렇게 그 사람과 헤어지고 다시 내게로 와줘

라는 마음이 남아있었네..

다시 널 잊고 나도 새로운 사랑을하야겠지 너처럼

혹여 날 아직도 그리는 듯한 sns를 발견하지 못하게

지나다가 우연히라도 널 마주치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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