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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이 연을못끊겠네요..진짜 내가죽거나..내가 사라져야하나봐요..

에휴 |2016.03.27 12:33
조회 10,112 |추천 27

제가그냥태어나지 말았어야했나봐요 저같은건

 

그렇게 남녀차별당하고 저보고툭하면 왜사냐,씨,발년,다른년들은몸팔아서부모님 여행보내준다더니 너는 180벌어오는게 유세냐 나가서 몸이나팔아서 나호강좀시켜라 니몸뚱아리 어따쓰냐...

 

비록 10년이 더지난 얘긴데 아직도 생각이나요 꿈에도나오고

 

어렸을떄 엄마한테맞아서 눈썹쪽 찢어져서 6cm를꾸매고

8살떄 엄마가아끼는화분에물을안줬다고 등산막대 스틱으로 종아리 10대맞고도..

20살때까지 핸드폰없이살았어요 오빠는 자기 숙제안해줬다고 발로 배차서 기절도 몇번..

손목그어 자살시도했는데 왜살았냐 나가뒤지지 너 생명보험있으니까 그냥 차에치여뒤져라..

 

자존감도낮아지고 누굴만나도 움츠러들고 상대방이말없으면 내가뭘잘못했나?..이런생각도들고

 

동생이울자 뒷통수쎄게때리고 왜애를울리냐..니가누나냐 식충이년버러지같은년...니도 니네아빠따라 나가라..진짜 짐이라할것도없이 대문밖으로 내쫓고 중학교두발규정이 귀밑7cm인데 니년한테 줄 미용비아깝다고  허리까지오는 머리카락 그냥 싹둑 짜르고..

 

제일충격적인건 옆동네아저씨 37살한테 날시집보낼려했던거..너졸업하면 그아저씨한테 시집가라 니한테쓸돈이아깝다..그아저씨는 그나마 공무원이라 몸만가라..안가면죽인다 니가집에서하는게뭐냐..

 

진ㅉ ㅏ서러운건 나빼고 다 외식가는거..넌그냥집이나봐..친딸인데 왜그리 구는지 그 누구나 다가는 수학여행비,수련회비 안주는거...담임선생님한테도말하기뭣해 안간다고..버스멀미있다고..

 

고등학교다닐때 남자친구가생겨 동네에 데려다줬는데 옆집아줌마가 그걸 엄마한테말해서 그날 엄마한테 지근지근밟혔던날...니가 창,녀냐 씨,발년이 지애비닮아서 사람밝히는년 여우같은년...나가서 그길로 몸이나팔라고...

 

오빠와남동생은 날 개무시하기 일쑤..미친년,또라이년...마음에안들면 숟가락으로때리고 4살어린동생은 발로차고..할퀴고...

 

동생라면먹였다고 내목조르던그날 아직도생각나...

 

엄마한테 수없이 폭행,폭언..그나마잘해주는날은 알바비,월급받는날

 

엄마한테사랑받고싶어서,인정받고싶었지만 결국엔 돈도안모아뒀냐 그돈어따썻냐...

 

그러다보니 어느새 27살이 되었네요

 

어느덧 뒤돌아보니 난 왜이렇게살고있을까...

 

제일 부러운건 엄마아빠손꼭잡고 외식가는사람들,또는 놀이동산가는사람들..

 

난 왜태어났을까...엄마한테 몇일전에 전화가왔는데 선이나보라고 니 쓸데없는거 데려가준다고..

 

43살인데 변호사 키가 165..게다가 애도 하나딸려있고..됬다니까 다짜고짜 씨,발년아부터시작해서 니가 해준게 뭐있냐고..하길래 나도 모르게 엄마는나한테뭐해줬냐고..나때린거밖에없지않냐 하니까..오냐 너말잘했다 연끊자 하면서 전화끊고..

 

유서에 엄마이름쓰고 콱죽어버릴까...

 

내가죽으면 엄마는 슬퍼하기나할까..아니면 보험금나와서 웃을까..

 

추천수27
반대수1
베플ㅇㅇ|2016.03.27 14:09
무슨 대단한 인연이라고 못 끊고 님이 죽겠다는 거예요. 그냥 님 낳아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키웠구만 뭐가 아쉬워서 그 모진 말을 다 견디고 있어요? 인연 딱 끊고 님 인생 사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누가 나를 사랑해 줍니까. 자존감 생기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거예요. 지금 약해진 마음에 ㅆㄹㄱ같은 놈들 걸리지 않게 몸 함부로 굴리지 말고 자신을 소중히 하며 미래를 위해 저축하시고 자기관리 하세요. 힘내세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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