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처자입니다.
올해 결혼계획 중이고 밑으로 여동생 한 명 잇는데
저보다 먼저 작년에 식을 올렸고
저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어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200만 원을 해주고 선물로 동생 꺼 제부 꺼 잠옷 한벌을 좋은걸로 사줘서요
좀 전에 동생이랑 통화하면서 너는 언니 결혼식 때 뭐 해줄 거야 장난식으로
물었더니 동생이 하는 말이 저희 부부 잠옷 사준답니다.
물론 결혼하고 일도 고만둔 상태이고 집 대출금 갚느라 여유가 없는 건 알지만
제부란 사람이 우리나라에선 알아주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1년에 보너스로
받는 돈이 적지 않다는 건 알고 있고 이번 주에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간다고 150만 원
든다고 하는데 서운해하는 제 맘이 이상한 건가 당연한 건가 잘 모르겠네요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