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100일도 안되서 그런 말을 바라고 그런 말을 한다는건 애초에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는건 맞습니다. 저도 최근에 정말 사랑스러워서 했던 말인데.. 남자친구에게 강요한건 아니구~ 전 그래도 돌아오는 반응이 나도~ 도 아니구 응~~ 이러니.. 정말 날 좋아해서 만나는게 맞나 싶어서 여쭤본겁니다 ㅠ.ㅠ 외로워서 만날여자가 딱히 없어서가 아닌가 싶구요..
어떤 댓글들 말대로 어린 나이아니죠.. 그러니 더 신중하고 싶었습니다. 놓치고 싶지않은 정말 괜찮은 남자친구인데.. 원래 이랗에 표현을 못하는 사람도 있는건가..? 싶고 아니면 정말 앞으로도 제 감정만큼 아니라면 빨리 정리하고 싶기도 해서.. 답답하고 ㅜ.ㅠ 저도 여러번 물어봤어요. 그때마다 응 나도 많이 좋아하지~~ 이런 반응이니 할말이 없죠.. 너무 쪼아대도 숨막힐거같구.. 자기 원래 그런말 오글거려서 못한다는데...
제 남자친구는 5년을 한 여자분과 연애를 한적도 있는데.. 정말 표현을 오글거려서 못한다면 5년을 만나는건 가능한 일인가여..? ㅠㅜ 저는 끝없이 저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의심하고 답답해할까봐... 아니면 정말 이런 사람인데.. 저 좋아하는데 제가 오해하는건가싶구.. 아 얘기가 길어졌네요..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읽어봤구요~ 그런 분들도 있다하시구 그랬다가 점점 사랑으로 변해서 행복하단 분들도 계시니 조금 더 만나보면서 제가 스스로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볼라구요!
참고로 저 댓글 지운거 없습니다 ㅠㅜ 지금 봤어요! 오해 마세여!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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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중후반 100일 안된 커플입니다.
물론.. 사귄지 얼마 안된건 사실입니다 ㅠ.ㅜ
이런걸 고민이라고 욕 하실수도 있지만... 조심스레 여쭤볼게요..
저는 연애하면서 표현 잘 해주는 남자친구들만 만나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현재 남자친구는 좀 다릅니다.
연락은 잘하는 편이긴 한데.. 저를 부를때 내여친이라고 부르거나 내이름을 직접 말하는건 잘 해도 내사랑 자기야 같은 말은.. 절대 안하고 사랑해란 말도 절대절대 안합니다..
제가 최근에 사랑해! 라고 했습니다. 몇번.
그때마다 돌아오는 말은 응~ 이게 전부에요 ㅠ.ㅠ
나 사랑해? 라고 물어보면 많이 좋아해 이게 다에요.ㅜㅜ
한참 좋을때잖아요 ㅠㅠㅠㅜㅠ
제가 너무 급한건가요..ㅠㅠ? 솔직히 조금 서운하기도 하구.. 가끔씩 이사람이 날 좋아해서 사랑해서 만나는건가 의심이 가기도 해요..
연애는 해봤었는데.. 이렇게 약간 자유분방하면서 표현에 서투른 사람과 어떻게 연애를 해야 오래 만날수 있는지 조언 부탁 드려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연애가 오래 갈까요..?
저는 참고로 표현도 너무 잘하고 잘해줍니다 ㅠㅜ 그럼 질릴까요..? 보통은 잘해주면 같이 잘해주고 정말 내꺼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런 스타일에 남자는 처음 만나봐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