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산부인과 갔다오니 태반이불안정하다구..
2주전엔 불안정하다구만 하셧는데 오늘가니 요가 운동 하지말고 집에서 쉬라네요.
불안하고.우울하고..날은 풀리는데 눈물만나요.
걱정스럽고.아기는 건강한데 내가 문제가잇는건지..
그냥 우울하면 모르는데 남편이 사회생활하는것도
괜히 싫어요...싫어하는 제 모습도싫고 진짜 왜이러죠.
이해는 가요.남편도 우리먹여살리겟다고 열심히일하고.사람들대하느라 힘든거.근데 그냥 내옆에만 있어줬음좋겠고. 뭐 이번에 회사에서 1박2일로 놀러간다는데 꽃구경간다고..그것도 그냥 안갓으면 좋겟고 나랑있어줫음 좋겟어요..혼자있기도 싫고..이런 마음 어떻게 고쳐먹죠?
남편이해도가고 제가 이러는게 문제인것도 아는데.
계속 마음이이래요..누가 정신좀 차리라고 ㅜㅜ말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