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제 친구 얘기입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혹시 여러분 주위에...
먹어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친구 있으신가요..ㅎ..ㅎㅎㅎ..ㅎ....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딱 10일째고..
식이요법, 운동 병행해가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일주일만에 2kg 감량 성공했는데
오늘따라 운동이 힘들더라구요..
팔 근육 찢어지는 느낌 나는 그 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인생의 날씬했던 아이들이 막 파노라마처럼 휙휙 머릿속을 스치는데
하..
똑같이 먹어도, 심지어 제가 더 적게 먹어도
늘 날씬함을 유지한 주위 친구들이 생각났어요 ^.^..
운동따윈 전혀 안한다고, 그딴걸 왜 하냐던;;;
심지어 키도 커요. 그러니까 모델 같았어요 애들이..
발목 엄~~청 얇고 팔 다리 길쭉길쭉 하고;;;
(대신 근육이 없어서 계단같은거 내려갈때 다리 부들거린다고 하는 건 있더라구욬ㅋㅋ)
제 주위 날씬이들은요(혹은 마른)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것도 있을거고, 자기 몸매가 어떤지 알고 해서
은근~~히 자랑하던 적도 많았구요. 막 포즈 취하면서 '나 좀 봐주세요~' 한 적도 많았어요.
가끔 제 뱃살 꼬집으면서 낄낄댔던 적도 있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얄미움..? 그딴 건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부러울 뿐;;; 부러워요 미치도록 부러웠구요 저도 걔네처럼 미친듯이 먹는데
살은 안찌는 그런게 되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열폭을 하면 했지 얄밉지는 않았어요. 이게 내 현실이니까;;
인바디를 해보면;;
전 근육돼지+지방돼지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도 평균 이상인데 체지방도 많은..ㅎ..
친구들이 부럽고 자꾸 비교하게 돼요.
언제쯤 날씬해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의 별 다이어트 다 해봐도 쪘다가 빠졌다가 반복..;;;
이제 살이 엄청 잘 찌는 체질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 주위에도 있나요..ㅎ?ㅠㅠㅠㅠ
날씬하고, 살도 안찌고, 엄청 많이 먹고..
은근 몸매 자랑하는 그런 친구들..있나요? 흑흑흐극ㅎ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