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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왕복비행기에서 아기 울음소리만 듣다왔네요

ㅠㅠ |2016.04.01 00:12
조회 264,404 |추천 575
안녕하세요.
작년 그리고 올해 제주도 4번정도 다녀온 20대
여자입니다.


작년 그리고 올해 네번정도 기회가 되서
다녀오게됐는데요 왕복 8번
그리고 그 중 2번뺀 6번을 아기 우는 소리에
시달리며 다녀왔네요.
해외 여행은 아직 한번 다녀온적도 없어서
긴 비행은 해본적없지만ㅠㅠ

제주도 ..비행 참 짧아요
짧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
비행기 출발하고 도착할때까지
1시간 정도를 애기 우는소리들으면서 ..
참는 다는게 정말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그런걸 보면서 몇시간씩 비행을 해야하는
해외여행은 어떨까 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도 깨질지경...

정말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인지
놀러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주행 비행기에는 항상 정말 ....
아기,또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아기엄마들은
아이가 울면 정말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정말 진땀 빼면서 아기들 우는거에 고생하시는 엄마들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안타깝고 아기도 너무 안쓰러운데

반대로 아기가 울건말건 악을 쓰건말건 정말
신경을 하나도 안쓰는 엄마들도 있고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동시에 여러명이 울때면 정말
함께 탑승해있는 승객들은 한시간동안
내 돈내고 비행하는 여행인데 .....
노이로제 걸릴지경..
의자도 불편해죽겠는데 울음소리에 ..
온 비행기 안은 스트레의 장..
무슨죄일까요...며칠전 다녀온 제주도여행 비행기안,
우는 아기 신경 전혀 쓰지않던 엄마가 문득 생각나서

네이버에 대충 비행기에서 아기 이런식으러 쳐보니
맘 카페 글이 나오더라고요
눌러서 보니


아기가 귀아파서 우는건데 뭐라할 사람이 있나요
아이가 우는데 이해해주겟져~~


이런식의 당연히 애기가 울면 다른 사람이 이해해야한다는



옹호글이 많더라고요 ..;;;;;;;



물론 아기들이 안쓰럽고 달래믄 엄마들 진땀 빼고 있으면
안타까워요..
전혀 신경쓰지않고 당연히
이해하란듯 ..미안한 눈빛조차 없는 엄마들이
더 많았다는게 문제죠 ....;;;

솔직히 종일 울면 다른 사람은 이해하려해도
짜증 날 수 밖에 없어요 ..

그런데 카페글은 당연하단듯 당연하게 이해해야한다는듯,
그거 보고 좀 황당햇어요 ㅠㅠ
화도 나고....

같은 비행기 타고있는 죄없는 승객들은 뭐죠...



차라리 기차라면.. 피하기라도 하겠지만요..


아기가 너무 어리면 아가 몸도 안좋고
귀도 약해서 엄청 아플뿐더러
기억도 못하는 여행이 될 텐데...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무리해서 강행하는 이유가 있나요 ㅠㅠ....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임에도
노래를 부르건 소리를 지르건 방관하는
부모님들도 많았네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여행..하게 되더라도
아이 달래는 노력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추천수575
반대수133
베플|2016.04.01 01:31
엄마가 더 힘들어하고 신경쓰고 미안해하면 그래.. 어쩔수없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엄마아빠가 신경 안쓰고 걍 냅두거나 지들끼리 떠들거나 쳐자고있음 진짜 죽빵을 날리고싶다.. 얼마전 제주도 다녀왔는데 정말 딱 두 부부가 비슷한 시기의 애기들 데꼬탐 한 엄마는 이륙하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애 안울기 계속 둥가둥가 해줌 그 아기가 좀 찡얼거렸는데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보임 근데 다른 부부는 애가 울던말던 지들끼리 떠드는데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자리도 가까워서 더 짜증남 진짜 너무 상반되보이더라
베플1|2016.04.01 10:03
얼마전에 사이판 갔었는데 거의 5시간동안 비행시간동안 진짜 죽는지 알았네요. 사이판은 애기있는 집이 많이 가잖아요? 한명 우니까 때거지로 다 같이 우는데 저도 아이 둘이나 키운 엄마라서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진짜 진심 화딱지 나더라구요. 승무원한테 신경쇠약 걸릴거 같다고 하니까 승무원이 애 엄마들 보다 더 미안해하드만 애기부모들은 그닥 안미안해함.
베플쓰벌|2016.04.01 10:04
나 제주도 도민인데요.. 솔직히 식당에도 못가겠어요.. 요사이 sns때문인지몰라도 조금만 맛있다고 생각드는곳은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겨우 자리잡고 앉으면 갓난쟁이부터 서너살 애기들까지 울고불고 돗떼기 시장이 따로 없네요.. 그리고 렌트카들 1차선에서 돌돌돌돌 운전연습하고, 확 뒤에서 들이받아버리고 싶네요..그리천천히 갈거면 2차선으로 가던지 도민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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