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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결혼식에 꼴보기 싫은 새언니도 내가 챙겨야 하나요?

그게 |2016.04.01 10:59
조회 8,119 |추천 18

저는 새언니 완전 꼴보기 싫습니다.

 

행동도 싫고 생각도 싫고 마음심보도 싫고

 

참고참고 참았지만 싸인게 많아서 그냥 신경끄고 사는거지

 

뭐 새언니도 내가 싫은지 안싫은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전 새언니가 막장이라고 생각하기에....'

 

새언니 싫어하는걸 주위사람들중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 입니다.

 

.....

...

...

요점은 ..  저의 결혼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우리끼리 결혼준비하는중입니다.

집도 가구도 비싸지 않은것으로 저렴하게...  각자 부모님도움없이.. 결혼하려고 합니다.

 

물론 전세집을 얻었는데 약간에 빚 포함해서 가구까지 준비하는중입니다. (물론 저렴하게~)

스드메 도 결혼식장도  발품팔아서 저렴하게

신혼여행도 아쉽진 않도록 그래도 저렴하게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예단이나한복 선물도 다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 옷이라도 한벌 해드리고 싶은마음에 백만원씩 이백만원 옷이나 필요한것에 쓰셨으면 한다고 드렸더니 혼만난고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엄마가 아파서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천만원을 주시며 나중에 가구 새걸로 바꿀때 아껴두고 쓰라고 하며 주셨습니다.

 

안받을려고 했는데 대출도 있고 하는마음이 약해져서 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혼식날 엄마 혼주메이크업 이라도 이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좋은데 알아보고 해드리려고 했는데 엄마는 안한다는걸 친언니와 상의해서 언니가 엄마 모시고 가서 받으라고 했어요

근데 친언니가 나는안해줘도 되는데 새언니도엄마랑같이 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새언니는 꼴보기도 싫은데 왜 해줘야 하냐고 하니까 그래도 원래 하는거라고 ....

 

 

꼴보기 싫은 새언니도 내가 결혼식에 챙겨야 할 사람인가요? 자기가 알아서 오겠지...치

해야할 도리라면 해야겠지만.... 꼴보기 싫은 새언니 내가 챙겨서 이거 해주고 저거해주고 해야 하나요?

 

새언니야 해준다면 좋다고 따라올 성격이지만.... 치

 

 

새언니 결혼할때 나 챙겨준것도 아니고...

결혼한다고 선물이라도 해줄지 안해줄지 모르지만.....

해준다고 해도 안반갑고  안해준다고 해서 서운하지 않습니다.

 

신경안쓰고 살고싶은 새언니...

물론 나쁜 새언니든 안나쁜 새언니든.....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겠지만.... 내가 챙겨줘야 할 사람인가요?

 

참고로 오빠  결혼할때도 날 챙겨준건 아니였지만...

가족들 옷값정도는 엄마가 알아서 챙겨주셨습니다.

저도 오빠네나 언니네 엄마가 알아서 옷값정도는 챙겨주겠죠

 

 

오빠나 새언니가 결혼할때 사준건 한개도 없고 신혼여행때 미니어처향수 한개 선물로 사온건있어요..

 

새언니 도 엄마처럼 내가 챙겨야 할 사람인지 궁굼해서요

 

..................

...............

추신

 

결혼준비하면서 돈은 많이 안들이고  아끼고 아껴서 결혼했어요

가구도 저렴하게 꼭 필요한것만 

물론 감각이 없어서 이쁘게 꾸미는건 전혀 못하는편이여서

물론 부족한것도 많지만

 

주위에서는 괜찮다 잘했다 그래 나중에 애생기면 그때 필요한거 또 사면된다

응원해주신답니다.

 

그와중에도 새언니는 겨우 이것밖에 못해놓고 이것뿐인데.. 하면서 신혼집에 구경와서는 비꼬는거 보고는  무시하기는했지만

그냥 꼴보기 싫은년 이 꼴보기 싫은소리만 하네 하고 못들은척하고 넘겼네요

(잘해놨어도 비꼬고 못해놨어도 비꼬고  좋아보여도 배아파서 비꼬는 성격이네요...)

 

무시하고 싶은 새언니네요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2016.04.01 12:37
안해줘도 되요. 님은 딱 친정엄마까지만 해주면 됩니다. 다른집들은 알아서 오는거구요. 님오빠가 해준거 있어요? 동생결혼하는데 뭐 해줬다면 모를까 그냥 빈몸으로 오가는거 님이 챙겨줄필요없어요. 신부가 바쁜데 챙겨받고싶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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