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귄지 이제 4개월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겟지요
그리고 사랑 첨해본 것두아니구 헤어짐이 그리 죽어도 못할일만은 아니겟지요
우리 사귀는동안 남친에게 시험에 들게 하여 오히려 상처를 받앗던적도잇고
나름대로 문제있었지만
그래도 사귀면서 저는 점점 나이도 있고하니 남친에게 충실할려고 노력햇고
저자신을 반성하면서 잘해주려고 노력햇습니다
남친도 물론 노력하였겟지요.
신년들어 속시끄러운일이 많아
남친에게 당분간 떨어져있자고 했었습니다 10일이 채안되죠
남친은 무슨일인지 한마디 묻지않았지만 서운하지않앗꼬
오히려 미안한건 나엿기에 큰일한가지해결하고
지난주토욜에 만나 일박이일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힘든일로 인해 많이 지쳐있었던 저는 예전과 다르게 여행에 갔을때도
남친에게 말수도 적었고 웃음도 적었습니다
그래도 둘이 사랑을 확인하는거는 문제가 없엇습니다
일욜밤 10시쯤에 겜하는 남친에게 문자로
자기전에 메신저나 얘기나 하다 자자고 보냇습니다
12시가 되도록 메신저 접속안합니다
전화했더니 안받습니다.
한 6번은 햇나보네요.신호음은 가고요.
그래서 문자로 안자고 기달리니깐 전화하라고 햇지요
예전같으면 부재중전화는 서로 다시 전화를 해주는편이지요
전화 끝내없고 전화햇더니 나중에 전화 꺼져있습니다
그담날 물어보니 일찍 잠들엇다고 하더군요.
진동으로 해놨는데 자는동안 꺼졌나보다 그러더군요
월욜저녁 야근에 들어간 남친 화욜 아침에 퇴근합니다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 저녁쯤에 저에게 전화가 오기를 기다렷지요
전화없습니다
화욜날 저에게 스트레스받는일이 하나 생겼지요
회사가 다른사람에게 넘어갔습니다.(사업이란 정말 저같은 사람은 할게 못됩니다)
직원들은 그대로 변동사항없다지만 어디그게 그렇습니까 스트레스있죠
신년들어 저번 일해결후에도 지친맘이 가시지않은상태에서
삶이 힘들다란생각에 힘없이 화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남친 전화한통없었꼬요
12시다되어가길래 전화햇습니다
안받습니다.
몇번이나 받지않습니다
평상시같으면 먼저 전화하거나 전화햇을때 꼭 받습니다
저 너무 지칩니다.
남친 저랑 줄다리기 하고싶은걸까요?
가뜩이나 힘든사람 왜 편안케못해주고 화나게 하고
연락두 없고 전화는 왜이리 안받나요
자기생각만하는 남친이 밉습니다
문자보냇습니다
"이젠 나를 배려하는 마음조차없는거야?
헤어지잔말을 바라니?
이기적인오빠에게 지쳤어"
남친이 너무나 밉고 나에 대해 조금도 생각하지않는 남친
내나이 29 남친 30..이제 결혼할 사람을 사귀어야할나이인데
평생 동고동락할 사람인데 이틀동안 연락안되는거 정말 화납니다
그때 여행가서 보니.남친핸펀이 잠겨잇던게 생각납니다
혹 여자가 생겻나?별생각 다했지요
한8번은 전화한것 같네요
문자보내고 난이후 30분정도 지나선가 전화햇더니
전화기 꺼져있더군요.
황당합니다.남친머릿속에는 이미 저랑 헤어지는 그림을
그려놓고 이런건지.
여행가기전에 힘든일로 혼자 지내겠다고 햇던 저에게 분풀이를 하는건지
보증문제로 힘들어했단걸 나중에 말해줬는데도
화가 나서 헤어질생각에 그런건지.
...
그래도 일 해결하고 젤먼저 연락했었어요
그날은 연락이안되었지만
.그담날은 자기가 술마시고 연락해서 나오라고 조르고.
그의 맘은 변함없는줄알앗습니다
지쳐서 이제 연락하기도 싫습니다
헤어짐의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너무하잖아요 근데 이건..
저두 정말 그래야한다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하고 결혼을 생각하고 만날수없잖아요
그렇다면 저도 헤어져야만 아니 받아들여야만 하겠지요
아직 사랑하고 있지만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라는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헤어짐 설마...죽기야 하겠습니까.
..그런데..그런데...
참으로 마음이 쓸쓸합니다
빨리 제마음을 추스려서 앞만보고살아야하겠지만
참으로 쓸쓸하고 죽겠습니다
제가 선물한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그사람.
그의 생일 선물로 사준 목걸이를 매일 하고 다닐텐데
어쩜 내생각을 안할 수가 있을까요?
힘듭니다. 저 ..독한거랑 거리멉니다.
그렇다고 마냥 혼자 참다가 핸펀말고는 연락도 안되는
그를 잡을 방법또한 없습니다.
정말 그에게는 저란 여자의 존재가
"헤어지자"란 그깟 세치말도 하기싫은 존재여서
이리도 전화두 안받을까요?
이제는 만나게 되도 마음이 따뜻하고 저만 위해주는 사람만나고 싶습니다
기쁨도 함께 고통이나 어려운 가시밭길도 함께 헤쳐나가고 싶은 사람
만나야 겠지요.
신년초부터 마음고생 넘 해서인지. 자다가도 눈이 자꾸 떠지고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렇게 약한 제가 정말 싫고 초라합니다.
강해질수있도록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