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피씨방에서 알바하고잇는 23살 소녀입니다...ㅋㅋ
오늘 너무 기분이 좋은일이 있어 글올립니다,..
제가 오전 10-18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오늘따라 손님이 굉장히 많더군요...한글날이라서 그런가??..
암튼 각설하고....평소에 한번도 못 뵙던 남자분이 오셔셔는...
한 30분정도 하시구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시간때우러 왔나보다 하구...
테이블치우고...볼일이 급해서 화장실엘 갔습니다..
참고로 저희 피씨방 화장실 계단으루 반층올라가야대구..
남녀 공용이에요..ㅜㅜ 안습
암튼 볼일을 보구...거울보고 있는데 세면대에 지갑이 있는거에요..
헉..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지갑을 보니...민증에 방금 나간 아저씨...
그분인거에요....궁금해서 현금을 보니..
ㅎㄷㄷㄷㄷ...자그마치 38만원...
1초에 망설임도 없이 쓱싹했습니다..
지갑은 저희 음료수 냉장고 엄청큰거 밑에 슬라이딩으루 집어넣구...
지금....끝나기 5분남았는데...완전범죄가 될듯하네요...ㅋㅋ
그 아저씨 근데 왜 안오지??....
ㅎㅎ 5분동안 기도해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