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가 저번에 만든 사진)
저번에 만든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이번에는 친구한테 주는겸 과정을 한 번 상세히 담아 봤습니다.
이렇게 홈베이킹 드는 과정을 상세히 찍어본 건 처음입니다.매번 찍어봐야지 하다가도 중간에 찍는 것도 잊어서 못 남겼었는데.. ㅎㅎ
먼저 재료 준비합니다.
가루들의 정체는 플라스틱에는 밀가루(박력분), 유리그릇에 든 거는 설탕유리그릇 오른편에 갈색병은 바닐라 추출물왼쪽 계량컵에는 버터랑 우유가 들어 있습니다.계량컵 위에는 소금통입니다.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고 노른자에는 설탕 절반정도 넣고 소금 한 꼬집정도 넣습니다.그리고 계란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겸 맛을 살리기 위해 바닐라 추출물을 약간 넣습니다.
제가 만드는 방법은 별리법이라고 해서 계란 부위를 따로 나눠서 휘핑해서 섞는 방식입니다.그래서 흰자를 머랭치기라는 방법으로 설탕을 넣어가며 크림처럼 만들어 줄겁니다.
요래 거품 내는 중간중간에 설탕을 넣어가며 거품 내주면 흰자가 생크림마냥 부풉니다.
다음에는 노른자 쪽을 잘 섞어준다음에 저렇게 아이보리 색이 날 때까지 휘핑해줍니다.
계란 흰자반죽(머랭)의 절반정도 덜어서 노른자 반죽과 섞어줍니다.
섞은 반죽에 밀가루를 채쳐서 넣은다음 잘 섞어줍니다.
아까 우유와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버터를 녹인 상태로 준비해둡니다.
바로 섞어버리면 거품이 확 꺼질수도 있어서 반죽을 살짝 덜어서버터용액에 넣고 잘 풀어준 다음에 반죽에 섞어 줍니다.
이제 남은 머랭 반죽을 전부 다 덜어내서 모든 것을 잘 혼합해줍니다.
완전한 반죽을 이제 틀에다가 잘 부어서 넣은다음에틀을 살짝 들었다가 놓아주면서 "탕탕" 내리쳐주면서 짜잘한 기포들을 제거해줍니다.(아래 수건을 깔아준 건 그냥 바닥에 하면 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럽기 때문에깔아줬습니다. ㅎㅎ)
160도에서 30분정도 구워주면 완성!(가운데에 구멍이 있는 이유는 잘 구워졌는지 확인차 젓가락으로 찔러본 겁니다.)
요래 뒤집어서 식힙니다.
다 식었으면 종이를 제거하고 케익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빵을 3등분으로 나눠줍니다. (저 케익 빵을 제누와즈라고 부릅니다. 좀 간편하게 말하면 케익 시트지)
딸기가 제철이라 쌉니다.1kg에 4천원정도 하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꾸미기에 들어갑니다.오른쪽에는 생크림을 준비해두고왼쪽에는 설탕과 물을 1:2로 섞은 시럽을 준비오른쪽 위에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뺀 딸기 준비
빵 표면에 시럽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생크림을 얹어서 골고루 펴발라주시고
썰어둔 딸기 중에 모양이 불균일하고 안이쁜 것들 위주로 내부에 넣어줍니다.(데코용을 안에 넣으면 아깝잖아요. ㅎㅎ)그리고 위에 딸기랑 라즈베리로 직접만든 수제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아까와 동일하게 한층을 더 쌓고 위에 마지막 빵을 하나 더 얹어줍니다.
윗면에 동일하게 시럽을 골고루 발라준 뒤에 생크림을 얹고
잘 펴발라줍니다.
그 다음은 옆면에다가 생크림을 바릅니다.
펴바른 생크림을 이제 골고루 잘 다듬어 줍니다.여기 작업이 어려운데.... 생크림 케이크 만들어 본게 이제 2번째다보니..아직 이쁘게는 못하겠습니다. ㅠ.ㅠ 데코쪽은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정말 실력이 형편없습니다.(이걸 아이싱 작업이라고 합니다.)
나름 크림으로 모양낸다고 하는데...아직 짤주머니로 크림짜는게 미숙한지라...뭔가 이 상태에서는 징그럽네요;;;
그 다음 위에 딸기로 장식해줍니다.이 작업까지 끝나면 이제 포장 받침대에다가 케익을 옮겨 놓습니다.
옆면 아이싱 작업이 이쁘게 됐다면 요런 편법을 안써도 되지만;;;옆면이 전 좀 울퉁불퉁해서 그걸 가리는 편법으로저렇게 딸기를 슬라이스 해서 붙였습니다. ㅎㅎㅎ;;;이걸로 완성입니다.
다 만든걸 이제 동네 빵집에서 사온 케익 상자에다가 잘 포장 해줍니다. ㅎㅎㅎ
그럼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s.모바일 배려 차원에서 이미지 용량은 150kb로 줄였으니... 데이터는 음;;많이 안들거예요 아마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