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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친과 34살남친,남친이 자꾸 노래클럽을 다녀요

20아아아 |2016.04.11 14:39
조회 523 |추천 0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받침 오타 맞침표 이해바래요
맨날 판에 올라오는 글보면서 공감하고 부들부들 거리다가
이렇게 쓰게 되는건 처음이라 내용 정리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너무 길고 이해안되시면 다시올릴게요~

저는 올해 20살 되는 여자에요
얘기가 길어질것 같아서 상황설명은 짧게 할게요
그냥 활발하고 웃음많고 털털 한 그런 평범하던 저와
무둑둑한것처럼 보이고 생각 깊어보이고 정말 똑바로 된사람같던 제남친과 교재한지 반년이네요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죠?
제 남친은 저와 14살 나는 회사원입니다.평소 부르는대로 오빠라 부를게요.
오빠와 제가 만나게 된 계기는 일하다가 만났어요.
만나다보니 오빠가 눈에 들어오고 결정적인 계기가 있어서 오빠에게 호감갖고있는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고 오빠도 저와 똑같은마음이라고 하더니 교재를 시작했구요.
만남도 처음 연애시작도 남들과는 좀 다르게 시작했네요.
처음에는 나이차가 나는 편이라서 오빠앞에서 어른스러워 보이고싶어서 생각 많이 하고 행동했네요.
옷도 말투도 행동도 모두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철이 빨리 들었던 편이에요.
사회생활도 중고등학교때 하고 부모님과의 개인적인 트러블때문에 혼자 버티고 배워온개 많았어요.
그래서 인지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은편이에요.
말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다 남들이보기에 티가 날정도로 애 늙은이 같다는 티가 날 정도라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런모습에 오빠도 저에게 마음이 있어서 교재를 했던거구요.
초반기?30일정도?까지는 디게 서로 조심조심 하면서 알아갔어요.
오빠도 엄청 무둑둑하면서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웃음많고 농 잘하고 재밌는 사람인걸 알고 더 빠져들었구요.
외모도 얼굴 작고 키크고 기생오라비? 좀 쥐상이에요
태어나서 이런 남자는 이렇게 매력있는 남자는 처음이라서
진도도 빨랐어요.
오빠는 자기가 가져야만 안심된다면서 진도도 엄청 빨리나간편이구요
중간 없이 그냥 진도를 단계없이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경험이 별로 없는 저는 많이 용기도내고 무서웠어요.
그래도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문을 열게 되더라구요.
만난지 두달정도? 되갈때 서로 사정으로 같이살게되었어요.
저는 가정사로 독립해서 친한언니랑 살고있었고 오빠는 집에서 자기 방 없이 불편하게 조카랑 잔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맨날 보고싶고 연애에 멀어서인지 제가 무리하게 지금까지 번돈으로 집을 구했습니다.
스무살 치고는 큰 돈이였죠.
보증금과 월세로 원룸을 구했어요.
오빠도 생활용품 필수품 사면서 처음엔 돈이 많이 드러가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오빠와 저는 같이살기전에 한시간반정도 가야 만날수 있었어요.
같은 지역이지만 꽤 멀더라구요.
먼거리라서 자주보기가 힘들었는데 같이살기되니까 좋더라구요.
같이 산지 얼마않됐을때 오빠가 노래방을 갔다가 걸렸습니다.
아가씨 앉혀서 술먹고 노래 부르는곳이요.
밤일에 대해 주변분들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얘기듣고 본게 많아요.
고등학생때 2종 노래방에서 카운터를 보면서 아가씨 불러달라고 하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본것두 많고요.
노래방이 진짜건전하게 놀수도 불건전하게 놀수도 있는 곳이더라구요?
친구가 노래방이랑 술집많은 거리에서 친구들이랑 지나가다가 제 남친처럼 보이는 사람이 노래방 들어가는 걸 봤다해서 연락해봤는데 않받길래 가봤습니다.
노래방 사장님이 제가 아가씨인줄 알고 제 뒤에 바로 온 언니랑 같이 손을 잡더니 어떤 방하나에 아가씨왔어요~하고 방에 밀시더라구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질질끌려갔습니다.
정말 십초도 않걸리는 시간이였거든요.
거기엔 오빠친구들이있었어요.
보자마자 손이덜덜 떨리면서 문을 닫았어요.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문을열어보니 아가씨로 보이는 언니랑 오빠친구들과 오빠가 있더군요.
오빠는 벽보고 주머니에 손을 꼬자놓고 건들거리는 자세를하고있었어요.
오빠친구들은 제 눈치를 보고있었구요.
오빠와 오빠친구 두명 아가씨로 보이는 여자한명은 오빠친구 옆에 앉아있었구요.
오빠와 친구한명만 없던 상황이였어요.
너무놀라서 뛰쳐나갔습니다.
오빤 따라오지 않더라구요.
두시간 흘렀나? 근처에 친구랑 밥먹으면서 오빠랑 카톡중이였어요.
잠깐 만나서 얘기하자길래 얘기해보니까 노래방가서 미안하다.친구들이 제발 가재서 갔다.
난 아가씨랑 않놀생각 이였고 친구가 맘에 드는 아가씨 한명씩 보는것보다 둘씩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아가씨 두명 불러달라고 했던 거라고 하더군요?
웃겼습니다 어이없고... 간것부터가 잘못된것 같은데...
바보처럼 알면서도 믿어줬습니다.
노래방 간것에 대해선 화를 내고 가지말라고 얘기했구요
바보같은 선택이였죠.
그후로 일이주마다 한번씩 꼭 노래방가다가 걸렸습니다.
술만 먹으러 가면 연락두절 핸드폰 뒤져보면 노래방에서 논 동영상 사진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이주전에도 갔다가 걸려서 정말 끝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다시 사겼구요.
두번다시 않그런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하도라구요.
제가 한동안 집착도 하고 연락않되면 잔소리하고 어디서 먹는지 설명도 하고 증거도 보여달라고 할수있는데 할수있겠냐니까 하겠다네요.
오빠는 평소에 자기생각을 말안하는사람이에요.
그런사람이 자기 생각도 얘기하겠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믿었습니다.
제가 지금 아파서 병원에 수술하고 입원한 상태에요.
평일에 오빠가 회사를 다녀서 볼시간이 얼마없어서 주말만 오길기다렸는데 오빠가 평일에 회사 끝나고 병원에서 자니까 힘들다고 집가서 잔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집가서 자라했어요.
집들려서 반찬통 두고 필요한거 들고온다길래 기다렸습니다.
오빠가 속옷같은거 챙겨와서 얘기하다가 오빠친구만나냐고 물러보니까 만난다네요.
피곤해서 집가서 잔다는사람이...ㅋㅋㅋ
오빠친구들 다 여친있고 와이프있고 결혼 앞둔 친구들 다 노래방 다닙니다.
일주일전에도 노래방갔다가 걸려서 친구 않만나다고 자기입으로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는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좀 상처더라구요.그럴시간에 옆에있어주지...
첨엔 티않내다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가더라구요.
연락잘하고 엄한곳 안간다고 하면서요.
그러다가 전화로 살짝 싸우고 카톡하다가 연락이 또 않됐어요.
8시전에 친구만나러가서 11시 좀넘어서 까지 연락되다가 그후로부터 새벽6시까지 않되서 병원 옆이 바로 집이라 목발 짚고 집을 가보니 아무도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십분 멍하게 앉아있으니까 오빠가 들어오더니 저보고 아무렇치 않은척하더라구요.
어디갔다왔냐고 왜이제 오냐니까 찜질방 갔다왔다네요.
그래서 폰 확인해보니까 아가씨로 보이는 어떤 여자한테 어디냐고 물어본 카톡이랑 현금 잘 않빼는 오빠가 현금 뺀 메세지와 제전화만 않받은 전화목록이 있더라구요.
또 노래방 갔냐고 이여자 누구냐고 돈은 왜뺏냐니까 돈 빌린거있어서 갚을려고 뺀거고
여자는 아는 동생이라네요.
여자랑 연락도 안하는 사람이 그런말 하니까 어이가 없었구요.
그래서 울면서 얘기하니까 너는 오자마자 폰부터 보냐고 화내더군요.
왜 노래방 간줄 아냐고 그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동영상 드러가봤는데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방에서 아가씨랑 노래부르고 노는 그런 동영상이 있더군요?ㅋㅋㅋㅋㅋ
울면서 말하니까 화냅니다.
왜 폰 만지냐고 뭐하는 거냐고 화만내더군요.
평소처럼 아무 말도없고 왜가고 어디로 가고 미안하다는 말 하지않더군요.
피곤하고 짜증난다는 표정만 짓더라구요.
계속 따지니까 넌 오자마자 폰 확인하고 자기 그냥회사간다하고 옷 갈아입더라구요.
그걸 잡고 왜그러냐고 얘기안하냐고 하니까 이따 회사 끝나고 얘기하자 하고 회사갔습니다.
지금까지 걸린것만 10번이 넘는데 ...하
어떻게해야될까요....헤어지는게 맞는데 너무너무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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