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어렷을적 해외에서 자라서 맞춤법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톡은 처음 써보는거라 횡설수설 할것 같은데
조언니 꼭 필요합니다.
저에게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 A와 친한 언니 B가 잇엇습니다.
편의상 A와B라고 하겟습니다.
셋이서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정말 친자매 처럼 지냇어요.
그러던중 저랑 같은 학교를 다니던 여자애가 잇엇습니다.
이아이를 J라고 할께요.
솔직히 말하면 제 성격이 고분고분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할말은 꼭하고 남들이 부드럽지 않고 좀 차갑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J는 자기 비위 맞춰주는 사람 좋아하고 그냥 자기가 다른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면서 사는 애에요. 근데 저는 그런 비위
맞춰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딱히 비위 맞추지 않고 그냥
친구처럼 대햇어요. 아니다 싶은거는 굳이 안들어도 되지만
내생각엔 이건 좀 아닌것 같아. 라는 식으로 말하고 그랫는데
J는 그런 제가 싫엇나봐요. 뭐 사람들이 성격이 각자 다르니깐
안맞는 사람도 잇고 잘맞는 사람들도 잇으니 저도 더이상
그 애에게 신경 끄기로 하고 그냥 아는 사람처럼 딱 그정도로만
지냇어요. 그애가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내길래요. 근데 어느날
부턴가 J가 저에 대해서 헛소문을 말하고 다니고 욕을 하고 다니더요. 솔직히 저는 신경 안쓰려고 노력햇습니다.
제 욕을 하는데 당연히 신경은 쓰엿지만 그냥 무시하려 햇어요. 그런 사람들까지 상대하면서 시간낭비 하고 싶지 않앗거든요.
그리고 전 어차피 그 애를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지 않앗으니깐요.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겟습니다.
그런일이 잇고 A와B언니에겐 솔직히 좀 힘들다 라고 말햇어요.
그 둘은 저한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엿고 제 속마음을 얘기해도
될만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햇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그둘은 저에게
힘을주고 서로서로 두터운 우정을 쌓으면서 지냇어요.
그러다가 B언니가 저와 A에게 신뢰를 잃을만한 실수를 하고나서 B언니와 저희둘은 사이가 좀 멀어졋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저랑 A는 더욱 가까워졋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A가 B언니한테 연락이 왓는데 사과를 햇다며 카톡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때까지 저한테 연락조차 하지 않앗엇구요. 카톡을 보니 A가 B언니에게 저한테도 먼저 연락해서 사과하고 다시 예전처럼 지내자고 햇더라구요. 그래도 B언니는 저에게 톡 하나 보내지 않앗어요. 그러다가 A와 B언니가 둘이 따로 만낫더라구요. 근데 A가 저한테 B언니가 우리랑 연락 안하는 동안 J랑 친하게 지냇다더라. 만나서 얘기하는데 J랑 지내다보니 너에데한 생각이 바뀌엇고 이젠 너랑 예전처럼 지낼수 잇을것 같지 않아 라고 말햇어 라더군요. 전 충격을 받앗죠. J가 없는욕 하고 다닌거 자기도 뻔히 알면서 그렇게 얘기햇다는게 너무 충격이엿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A가 우리 셋이 한번 뭉치자고 너도 B언니랑 만나서 얘기해보라고 하며 약속을 잡앗고 약속 바로 전날에 B언니는 저에게 사과 카톡을 보냇어요. 근데 그 톡을 받는 순간 전 아 이언니가 내일 만날때 어색하기 싫어서 억지로 보내는거다 라는 느낌을 받앗어요. A한테 들은 얘기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햇구요. 그리고 다음날 만나서 언니에게 얘기햇어요. 나 솔직히 A에게 이런말을 들엇다고 (물론 A가 자기가 말햇다고 그언니한테 말해도 된다고해서 얘기한거구요) 너무 배신감 든다고. 그언니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들어할때 외로워 할까봐 밤새 안자고 같이 잇어주고 바로 일가고 그랫엇는데 정말 배신감이 너무 컷어요. 근데 그언니는 너가 생각하는만큼 J 그런애 아니야. 걔도 힘든일 많이 격엇더라.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J가 제욕을 하는 카톡들을 직접 보앗고 친구들이 J가 나한테 너에게해사 이런 욕하더라 라는 말을 직접 들엇습니다. A와 B언니도 같디 보고 들엇구요. 그 순간 저는 아 이사람은 내 인생에 필요없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언니는 날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아. 라고 말하고 그 뒤로 연락을 끈엇습니다. 물론 제가 그 언니와 말할때 A도 옆에서 제 입장을 설명해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랑 A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어요.
A와 B언니는 그일이 잇고나서도 서로 연락하고 만나고 하더라구요. 거기까진 신경쓰지 않앗습니다. 저랑 그언니와의 트러블이 엿니깐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A가 J와 만나면서 A,B언니,J 이렇게 셋이서 클럽가고 술마시러 가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남친이 클럽가는걸 싫어해서 클럽을 안갑니다. 거기까진 이해할수 잇다고 생각햇어요. J가 제욕을 하고 다닌것 때문에 A가 J와 인연을 끈엇는데 다시 연락 하면서 만날수도 잇다 생각햇어요. 배신감이 좀 들엇지만 그래도 이해햇어요. 근데 sns에 같이 놀면서 찍은 사진 올리고 베프. 소울메이트. 친자매. 평친. 이런글을 쓰는걸 보고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J때문에 제가 좀 속상해 할때 A는 항상 옆에서 위로해주고 J한테 내친구에 대해서 핫소리 하고 다니지 말라고 얘기해주던 친구엿는데 좀 기분이 상하고 배신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A는 J를 정말 싫어햇어요. 남자 밝히고 재수없다며 욕하고 그랫엇는데 그런 모습보니 솔직히 실망스럽네요. 원래 같으면 그냥 대놓고 얘기하겟지만 그래도 너무 많은 추억을 함께 햇던 친구라 어찌해야 될지 모르겟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