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알바생이고 나는 손님이야.
가끔 주기적으로 들르는 편인데 메뉴 물어보면 친절하게 오래오래 잘 설명해주고 리엑션도 좋고 잘 웃어. 내가 머 즐겨먹는지 알고 칭찬해도 별 거부반응 없거든. 저번에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봐서 내가 호감 갖고 있는지도 알아. 남친은 있고 남친이랑 관계나 자세한건 몰라.
원래 호감갖고 다가가면 남찬있으면 철벽쳐야되자나. 근데 철벽도 안치고 오픈상태고 똑같아. 나도 서비스직오래해서 이게 걍 서비스인지 진심인지는 어느정도 구별하는데 살짝 헷갈리네. 막 뺐고 그런건 아니고 친해지고 기다려보려해. 놓치기싫은 여자라서.. 아 지금은 헤어졌을수도 있겠다.
이거 호감인지 아닌지는 구별하기 힘들지?
만약에 번호물어서 가르쳐주면 약간의 호감은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