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5년차 애가2명인 30살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 토.일 친정식구들과 일박이일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남편은 격주로 일을 쉬기에 남편은 가지 못합니다.
남편이 토요일마다 차를 끌고 출근을 하는데 다음주는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하기에 제가 차를 쓴다고 말하니 남편이 처음엔 곤란해하더니 애가 둘이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어제저녁 밥먹는 도중이였습니다.
남편이 다음주 토요일날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집이 비니 우리집에서 놀겠답니다.
저는 싫다고 표현했는데 남편이 애교와 용돈을 챙겨주며 부탁하길래... 친구들도 자주만나는것도 아니기에 날겠다고 했습니다.
남편 중학교 친구들은 남편포함 남자만4명입니다.
남자들끼리 뭘 해먹을수 있나 싶어
밥먹고 장보러가자 내가 간단한 국이랑 먹을거 만들어줄께 하니 남편이 방긋 웃으며 알겠다고 하네요.
뭐먹고싶냐고 물어보며 이야기하다 사람이 몇명이냐 물어보니 5명이라고 하길래 중학교친구만나는거 아니냐
라고 물어보니 맞는데 두명이 여자친구를데리고 온다고 했다는겁니다.
그이야기 듣고 어이가 없어서 정색하며 여자친구온다는 소리릉 왜 안했냐 하니 지금하잖아 이러는겁니다.
웃으면서 웃고잇으니 때릴수도 없고ㅡㅡ
나도 없는 우리집에 남편친규들이 오는것도 신경쓰이는데 여자친구들을 데리고 온다니 짜증이 팍 나서
나친정여행안간다 친구들 데리고오지말고 밖에서 만나
라고 하니 왜그러냐며 화를 내네요.
제가 없는 집에 친구들이 와서 자는것도 신경쓰이는데
여자친구들도 온다니 내가 없는 자리에 내 살림 보이고 그 여자들이 와서 음식한다며 이것저것 만질것 생각하니 짜증나서 안된다고 하니 저보고 어이가 없답니다.
자기가 안만지게한다고 하는데 그게 되나요...
이문제로 엄청 싸우고 그 뒤로 말안하고 있어요.
다른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제가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