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작은 브런치 카페를 운영중인사람입니다.
파스타,파니니,샌드위치..등등 메뉴를 판매하고있구요.
주말마다 오는 10명정도 5.60대정도 아줌마, 아저씨단체들 있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같더군요.
항상 아저씨들은 낮술에 취해와서 술냄새 마늘냄새를 엄청 풍기며 커피나 맥주등을 시키곤합니다.
안주로 자기들이 가져온 과자나 편의점에서 사와서 먹기까지하고.. 부모님뻘 나이인분들도 있고해서 한두번은 그냥 참았습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라는 팻말이 가게에 4군데나 있는데 전혀 신경도 쓰지않더군요.
술취해서 목소리도 엄청크고 밖에 지나가는 사람이 쳐다볼정도로..
손님없으니까 쫌 시끄러워도 괜찮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낮2시에 술취한 아저씨가 카페에서 소리지르며 떠드는데 누가 들어오고 싶겟냐고요.
오늘은 막걸리를 가져와서 먹었나보더라구요.
브런치카페에 커피향이 아니라 막걸리 냄새가 진동하더군요.
몰래 먹었으면 양심상 쓰레기는 가져가던가 테이블아래두면 안보이나.
테이블 위에는 과자 부스러기며 쓰던 이쑤시개 여러개와 피묻은 휴지가 있지않나 물도 다쏟아놓고 아 진짜 더럽고 불쾌합니다.
냄새가 너무 나서 냄새제거제를 한통 다썼네요.
정말 늙어도 추하게 늙지맙시다. 나이 많다고 다 용인될거란 생각은 이제 버리시죠. 그 더럽고 힘들일 당신들 아들, 딸, 손자들이 할수도 있습니다.
추가)
뭐 예상은 했지만 댓글들중에 어이없는글들이 있어 추가로 씁니다.
조용히 해달라 외부음식먹지말아라 이런말을 안했을까요? 해도 안들으니까 미치겟단거지.
저희카페는 외부음식 가져오면 무조건가서 먹고들어오던가 버리라고합니다. 젊은 직장인들이나 매너좋은분들은 죄송하다며 바로 버립니다. 이게 원래 정상이죠.
근데 저나이든분들은 안듣거나 몰래 먹는다는 겁니다. 진짜 카페해보신분들이나 알바분들은 아실겁니다. 대낮에 술먹고와서 시끄럽게 한다고 경찰부릅니까? 나가달라면 고분고분히 나갈줄알죠?
남얘기라고 함부로들 하는데 모든업주들은 저런사람들 제발 안오길 바랍니다.
돈몇푼벌라고 받는 줄아는데 저사람들이 먹는건 매상에 1%도 안됩니다. 고작 커피10잔팔자고? 오히려 자리만차지하고 손해죠. 손님한테 술냄새나니 나가달라 시끄러우니 나가달라 외부음식 먹었으니 나가라 한번 해보시죠. 말참 잘듣게네. 카페주인이돼서 개진상들 통제 한번 해보시죠. 손님을 가려받으라니 황당한말이네요. 들어올때 얼굴에 나진상 써서들어오나? 아진짜 니가 카페해봐 하고싶다. 카페알바라도 해보고 그런 얘길하던가.
제가 이글은쓴 이유는 여러사람들이 쫌 알고 잘못된일이니 하지말라는겁니다. 열심히 사는 자영업자들 괴롭히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