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사무일도 하고 법당에 기도도 올리는 사람입니다
별별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사람의 행동이 사찰 예절과는
맞지 않는 듯해서 질문합니다
1. 청정수를 올리고 난후 뚜껑을 기대어 놓든 바닥에 놓든. 그것도 먼저 올린이의 공양이니 그대로 두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그 보살 자기가 왔다는 티를 내려는 건지. 분명 바닥에 가지런히 내려놓은 상태였는데. 각단마다 돌아다니며. 자기방식대로 고쳐놓네요
2. 짧게 남은 초(둘째 손가락 2/3정도)라도 이미 불이 켜있으면 그냥 두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사시 예불 시간에 그 초를 다 끄고 공양물로 올리라고 법당에 마련한 새로운 초로 끼우고 초를 켜더군요
그리고 초값을 내지 않고 다음날 밖에서 초 10개만 딱 사서 채워두고요. 법당 공양물을 썼으면 그만큼의 공양비를 법당에 두는거 아닙니까
3. 각 단마다 돌아다니며. 앞사람이 꽂아 놓은 향을 뽑았다 다시 제손으로 꽂더군요
물어보니 향을 한가치이상 더피울수 없으니 향을. 들었다 놓는거라네요. 본인이 배운 방법이라며
다른 사람이 올린 공양물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향을 뽑았다 다시 꽂을 수 있죠
4. 법당 문. 산신각의 문을 열어두고 갈때가 많아서. 기도가 끝나시고 갈땐 문을 닫고 가세요 했더니. 향내가 빠지라고 열어두고 간다네요
법당엔 고급향을 쓰고 있고. 산신각엔 창문이 있는데요
5. 산신각에 기도할때 올린 본인의 공양물. 채소는 계속 올려두고 과일은 바로 내려 본인이 다시 가져갑니다. 그리고 올려진 돈은 스님께서 치우시거나 사찰관계자가 치우도록 둬야하지 않나요. 그 보살이 왔다 가면 얹어있던 돈이 없네요. 법당에 있는 불전함에 넣은 것인지. 도통 알수없어요
사찰 예절을 아무리 들여봐도. 저 사람의 행동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