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오랜만에 너의 안부를 물으니 참 어색하네. 한때는 서로에 대해 너무잘알아 모르는게 없었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너가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아.우리가 헤어진지 4달이다되어가네 사계절을 함께보냈던 너가 내옆에서 멀리떨어져 나간지 벌써 한계절이 흘러가 너없이면 못살거같던 나였는데 이젠 니가없는시간들이 익숙한가봐 너는어때 ?너도나처럼 괜찮았음 좋겠다 달이 뜨고 하루종일 비가와도 어쩐일인지 이제 점점 너생각이 안나기 시작해 항상 너의 향기에 무너져버린 나였는데 점차 너의향기에 스며들지않기 시작해 아무래도 이제너가 나에게서 잊혀질모양인가봐 참신기하지 역시 시간이 약이라는말이맞나봐 한때는 정말 죽을거같았는데 ㅋㅋ 어때 이제좀 괜찮아진 내가 좀 밉니?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너도 결국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나봐 너와 사겼던 그 시절 정말 행복했고 너도 그랬음 좋겠다 너는 정말 최고의 남자였어 우리 서로 많이 아파했으니 더이상은 너도나도 아파하지말고 행복하자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