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4월20일로 사귄지132일이된 커플입니다
둘다고등학생이에요 저는 19살 여자친구는18살입니다
우선 여자친구는 공부를잘하는편입니다 다니고있는학교에서 전교1등을놓치지않는 모범생이에요 반면저는 요리를배우고있어서 공부와는 거리가좀먼 학생이죠 기숙사생활을하는 여자친구사정때문에 주말에만 만날수있는데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주말이면 집에서 쉬고싶다며 만나는걸 좋아하지않아요 영화보러가는거 놀러가는거 사진찍으러다니는거 평범한데이트 저는 지금여자친구가 저의 첫여자친구이기때문에 첫사랑이기도하고요 다른커플들처럼 데이트도하고 둘이손잡고 걸어다니면서 사진찍고 놀고 이야기하며 즐겁게놀고싶은데...귀찮다며 데이트신청할때마다 거절하거나 당일날 약속을취소하는 여자친구를볼때면 나를 진심으로좋아하는거맞나? 나만짝사랑하는건가? 이런생각이들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애정표현을 거의안하는편이에요 자기전에'사랑해 잘자~' 라고하면 그냥'응 오빠도잘자' 이게끝이거든요 큰거는아니지만 진짜 서운하더라고요 저는진심을다해서 모든걸 쏟아부을수있을만큼 사랑하고좋아하고있는데 여자친구 마음을 알수가없어요....방금도 주말에만나서 놀자고했다가 까였어요...장난아니고 가끔은 무슨느낌이라해야되지... 가슴이미어지는느낌? 울컥해서 내가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고있는데 왜 외로운거지? 이런생각이들면서 울고싶을때가정말많아요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긴 글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
그냥 털어놓고싶은데가 필요했어요 다털어놓지는못했지만 그래도 마음이좀가벼워지네요 댓글로 심한욕이나 발언은 하지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