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됐습니다.
나이는 둘다 30대이구요 (초반이라면 초반.. 중반이라면 중반)
이 분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첫 만남까지 총 4번을 만났는데도..
4번을 만나는 지금까지 서로 만나면 잘 웃고 얘기도 잘하고 했습니다..
4번째 만날때 다음에는 우리 이거하자..라고까지 정해놓은 상태이구요
3번째 만남부터 저는 마음에 들어서 4번째 만남에는 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러이러한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하면서... (고백은 아닙니다)
근데 이 분은 좀 신중하신 스타일인지..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아직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절대로 연락을 먼저 하지 않습니다 ㅎㅎ (대신 가끔 전화하면 잘 받아주고 잘 웃습니다)
아직은 정말 자기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그러는거겠죠?
저는 계속 하던대로 마음 표현하면서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면 되는건가요?
소개팅.. 4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만남횟수지만 정말 놓치기 싫은사람인데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지금도 그 사람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서 컴퓨터를 켜고 정말
오랜만에 판에다가 글을 남겨보네요...
이 사람의 마음은 지금 어떤 상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