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스마트컨슈머서포터즈3기 DAM 입니다
오늘은 애견사료 가격을 비교 하려하는데요
해외에 비해 최대 3배까지 비싸다고 하는데 그 내용 살펴 볼ㄲㅏ요?
애견사료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와 유기농 등의 고급사료를 찾는
소비자층의 증가에 편승하여 고급화, 차별화 전략 및 과장광고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은
애견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선택을 돕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국산 및 수입 애견건식사료 총 59개 제품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장의 가격조사 및 유통구조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개요
1. 가격실태조사
ㅇ 조사품목 : 서울과 주요국가 대도시의 대형마트, 동물병원, 대형매장, 펫샵,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는 애견 건식사료(성견용)
ㅇ 조사지역 : 한국(서울), 미국(LA), 캐나다(토론토), 독일(함부르크), 호주(멜버른), 일본(도쿄) 총 6개국 각국의 주요도시
ㅇ 조사매장 : 주요 대형마트 및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매장, 주요 온라인 판매처 100곳
ㅇ 조사기간 : 2015. 9. 7. ~ 9. 18.
2. 소비자인식도 조사
ㅇ 조사대상 : 애견사료 구매 경험 있는 만 20세 이상의 소비자 총 500명
ㅇ 조사기간 : 2015. 7. 13. ~ 7. 24.
유통 구조
국내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애견사료는 국내 제조업체과 수입업체가 도매업체(판매원)을
통해 바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거나 유통업체를 통해 소매업체나 온라인 판매를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하거나, 유통업체를 통해 소매업체나 온라인
판매를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유통구조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프라인 판매경로의 경우, 전문 판매점과 유통 판매점으로
나누어져 유통되고 있어 동시에 유통되는 브랜드 및 제품은 일부에 불과하였다.
전문판매점으로는 펫샵, 동물병원, 유통 판매점에는
대형마트, 슈퍼마켓이 해당된다.
유기농(오가닉) 사료의 경우, 미국 농무부(USDA) 혹은 유럽연합(EU)의 유기농 가공 공장
인증을 받은 특정 사료제조공장에 위탁하여 생산하는 형태로 한 공장에서 여러 브랜드의 애견사료 중 유기농 제품만을 생산•납품하는 형태로
조사되었다.
애견사료의 유통경로
* 단, 특정업체마다 조건 등이 다를 수
있음.
국내 오프라인 매장 소비자가격 비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총 21개 제조업체의 애견사료 40개 제품(용량:
1~1.5kg)의 대형마트, 전문점,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소비자가격을 1kg당 가격으로 환산하여 비교한 결과, 대형마트의 평균가격은
14,000원~5,700원, 그 외 매장의 평균가격은 16,875원~7,917원이었다.
애견사료는 원료의 품질과 가격수준에 따라
유통경로가 달라, 대형마트용, 그 외 매장(동물병원, 전문점 등)용으로 나뉘어져 유통되고 있었다.
동물병원 등 대형마트 외의
판매경로로만 유통되고 있는 애견사료의 1kg당 평균가격은 12,700원으로, 대형마트에만 유통되고 있는 애견사료의 1kg당 평균가격
10,283원보다 1.2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첨부파일1. 오프라인 매장 판매 애견사료 1kg당 소비자 가격 비교
유통채널별 국내 소비자가격
애견사료의 유통채널별 전체 평균가격을 비교한 결과,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매장(13,189원) > 온라인 매장(10,392원) > 대형마트(10,283원)으로 나타나, 대형마트의 평균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비교가능한 제품별로 유통채널별 평균가격을 살펴보면, 일부제품(4개)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이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오프라인에서는 애견사료가 가격수준에 따라 대형마트와 그 외 매장으로 양분화되어 있는 것에
반해 온라인에서는 고가에서부터 저가 사료까지 모두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 첨부파일2. 애견사료 1kg당 유통채널별 평균가격
비교
등급별 애견사료 가격조사 결과
소비자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애견사료 등급기준(아래 표 참조)은 엄밀히 말해
‘사료등급’아니라 ‘사료에 사용된 원료에 따른 분류’이며, 미국의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미국사료관리협회)에서는 영양균형에 관해서만 정하고 있을 뿐 ‘등급’을 정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현재 소비자는
애견사료에 대한 구매정보가 부족한 실정이기에 유기농, 홀리스틱, 슈퍼프리미엄, 프리미엄 등 사업자가 임의로 제공하는 광고내용을 통해 판단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구분 등급명칭 기준 1 유기농
(오가닉) - 3년이상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된 농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제품 사용
- 제조 과정에서부터 일체의 합성비료, 농약, 항생제, 유전자조작식물, 환경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음
- AAFCO 기준에 따라 재료 이름에 Organic이라는 표현이 들어가고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Organic 인증 2 홀리스틱 - 미국 농무성(USDA) 인증 재료 사용 (human grade or, from USDA(FDA) approved plant)
- 합성방부제 및 살충제, 항생제등을 사용하지 않음
- 다수의 허브, 과일, 야채, 유산균 등을 사용, 영양가가 파괴되지 않게 비교적 저온으로 조리
- 가공하지 않은 곡물을 통째로 사용하며 알러지 유발 가능성 있는 작물을 사용하지 않음
- 환경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흡수가 용이한 킬레이트 형식의 미네랄 사용 3 슈퍼프리미엄 - 육류 함량이 곡물보다 높으며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음
일반적으로 합성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타민C, 비타민E, 로즈마리액기스 등으로 보존
- 옥수수, 콩, 밀과 같은 알러지 유발 작물이나 Filler(양을 채우기 위해 쓰는 보충제)와 조각난 곡물 사용 4 프리미엄 - 가장 큰 특징은 부산물(by products) 사용
- 영양가 없는 filler의 비중이 많으며 poultry, animal fat, vegetable oil , fish meal 등과 같은 출처불명 재료 사용
-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육류를 효소로 처리한 digest류 사용
- 제품에 따라 합성방부제 사용, 고온처리
- 간혹 Soybean meal(대두박)같이 강아지에게 고창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재료 사용 5 마트용 - 저가재료, 고열처리, 육류보다 곡물비중이 높음, 곡물도 찌꺼기, 인공방부제, 색소, 향미로, 소취제 사용
- 저급 기름, 각종 부산물, 내장, 육골분등 좋지 않은 재료 사용으로 필수지방산 비중 낮음
- 사용된 육류에는 4D(dead, dying, diseased, or disabled / 도살장 도착시 기준) 제품도 사용되었을 수 있음 * 미국의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미국사료관리협회)의 원료에 따른 애견사료 분류
조사대상 제품 겉면의 제품명(표시) 및 광고문구를 통해 등급명칭을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유기농(오가닉)’의 평균가격은 15,679원 > ‘슈퍼 프리미엄’ 15,575원 > ‘홀리스틱’ 13,672원 >
‘프리미엄’ 13,668원 > ‘마트용’ 9,278원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료의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유기농(오가닉)과 가장 낮은 등급인 마트용의 평균가격은 1.69배의 차이를 보여, 실제로 사료등급 명칭을 활용한 고가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오가닉)과 홀리스틱 사료의 경우 대부분 동물병원 및 전문점에만 유통되는 등 차별화되고 있었고, 그
이하의 사료는 주로 대형마트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첨부파일3. 애견사료의 등급별 제품평균가격 비교
해외 가격조사 결과 및 국내가격과의 비교(1kg당 가격)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31개 애견사료 제품에 대한 시장가격 조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전문조사무역관 및 본원 소속 해외모니터가 수행하였고, 최종 6개국 주요도시의 소비자가격을 기준으로
비교분석하였다*.
* 수평적 비교를 위해 1kg당 가격으로 비교
조사 대상 제품 중 비교가능한 12개 제품의 국내
소비자가격과 해외(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일본 등 5개국) 평균 소비자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 제품의 국내 평균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외브랜드 제품의 평균 판매가격이 해외보다 1.11배~3.06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국내외 가격차가 큰 제품은 ‘네슬레 퓨리나 원(ONE) 성견용 양고기와 쌀’(3.06배), ‘로얄캐닌 미니 인도어 어덜트’(2.14배),
‘네추럴발란스 알러지포뮬라_고구마와 연어’(1.95배), ‘네추럴발란스 알러지포뮬라_고구마와 연어’(1.85배), ‘다이아몬드펫푸드 프리미엄엣지
스킨앤코트’(1.84배)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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