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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간병은 도리.며느리간병은 도리도리.

ㅎㅎ |2016.04.23 10:38
조회 23,750 |추천 157
약 3달전 시아버지께서 발등골절로 일주일 입원하셨어요.
전업주부지만 2시간거리에살고 어린애기 육아중이라 수술당일찾아뵙고 올라갔는데
2~3일후에 시부모님번갈아전화오시더니
너무하다 간병해줄사람도없고 서럽다며 우시고 화내시고..
어머님은 허리가안좋아 간병이힘들다며 병실사람들이
다 며느리욕하더라며 기본도리는하고살자고
아주 대놓고말씀하시더라구요.
신랑에게 주말 애기맡겨버리고 병간호하러갔어요.
그랬더니 더 화내시더라구요.본인아들걱정에..ㅎ
신랑도 육아가 힘들어서 짜증내고.
애기데리고는 간병이힘들다 이해해달라 했더니
그냥 가라며 짜증내셔서 집에갔어요.
저도 저나름대로 화났지만 평생보고살분들이고
속시끄러운거 싫어서 퇴원하신날 용돈드리고
골절에좋은음식들 해서 찾아뵙고했어요.

그리고 최근ㅡ
내 종아리가 골절이됐고 3주입원에 재활까지 8개월
걸린다하더라구요.
시부모님 한번도안오셨어요.
저는 애기와둘이 병실생활을 하고있고 담주퇴원입니다.
오신다해도 애기맡길생각없고 간병 바라지도않지만
전화한통이라도 해줘야 기본아닌가요ㅎ
본인들은 대접받을거 다받아드시고
난 뭐죠?
아쉬울땐 자식이고 이럴땐 남인가요,
진짜정떨어지네요.

추천수157
반대수1
베플ㅇㅇ|2016.04.23 10:46
남보다 못한 사이니까 안모셔도 되겠네요 잘된듯
베플ㅇㅇㅇ|2016.04.23 11:41
똑같리 전화해서 그러세요. 며느리가 남이냐 옆사람들이 시부모란온다고 욕한다고...용돈도 달라하세요 불현듯 무서워서 연락안하실꺼에여
베플ㅁㅁㅁㅁㅁ...|2016.04.23 10:55
님 제목 고치세요. "시부모 간병은 도리, 시누(딸)이가 간병하는건 도리도리, 며느리 간병은 셀프" 제가 직접 격은 일입니다. 시부모님 둘다 편찮으신데 아버님이 어머니 간병 했습니다. 전 난리쳤죠. 아버지도 간병 받아도 모자를 판국에 의지없는 어머니 간병을 하냐고 대소변 못가리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다 견디냐 그러다 아버지 먼저 가신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요양원 어머니는 자격이되서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 10만원 깍이고 입원은 무료다. 아버지 혼자 감당하시게 해서는 안된다. 어머니는 환자다 환자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안된다 라고 직설적으로 말을할땐 안들어쳐먹고 시어머니 모시기 싫은 역적으로 만들더니 결국 아버지 마저 고생 하시다가 돌아가시게 생겼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치료 받으시러 올때 처음에 제가 모시고 다니다가 빡쳐서 시누이한테 부탁하자니까 멀어서 안된다고.. (남자들 말) 전철타고 2시간 걸려서 가는 나나 케이티엑스 타고 병원까지 2.30분 걸리는 시누이나 다를게 뭐냐고 하니 당연히 니가 가까우니 니가 가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럼 수술하게 도면 간병은 누가 해야 하냐니까 당연히 며느리인 니가. ㅋㅋㅋㅋ 내가 어떻게 중요부위 수술한 시아버지 간병 하냐니까 뭐가 그리 힘드냐고 ㅋㅋㅋㅋㅋㅋ 시누이는 왜 안되냐니까 시집간 사람 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ㅋㅋㅋ 신랑 출근 시키고 애들 학원 보내야 해서 ㅋㅋ(초 5학년, 고등학생) 거기서 눈 돌아서 애기고모부가 애입니까? 혼자 출근 못하게 ? 애들은 이제 혼자 앞가림 할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아니 아버지 고생은 지들이 시키고 간병은 며느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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