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롱이 온다는 김소장버스거예요. 늙은 뚱보 훠롱, 로사나크의 영주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살던 곳이지요. 만세 ! 왔어요. 훌륭한 훠롱!"선두에는 튼튼한 다리를 가진 커다란 말이 걸어왔다. 김소장버스그 위에는 어깨가 넓고 몸집이 장대한 회색 수염의 노인이 타고 있었다. 비록 늙었지만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고 무겁고 긴 창을 들고 있었다. 그 뒤로 먼지를 뒤집어쓴, 전투용 도끼를 든 잘 무장된 병사들이 엄숙한 얼굴로 행진해 오고 있었다. 그들은 피핀이 본 곤도르인보다 키가 약간 작고 얼굴이 김소장버스 거무스레했다. 사람들은 계속 환호를 보냈다. "훠롱! 진실한 마음, 진실한 친구! 훠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