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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사돈 집에서 머물겠다는 사돈 어떻게 해야하나요

|2016.04.30 10:19
조회 7,447 |추천 12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 써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 바랄게요.


저에게는 삼촌 2명이 있습니다. 두삼촌 모두삼촌이 장가를 늦게갔습니다. 큰삼촌은 제가 초등학생때 갔고 막내삼촌은 작년 1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는 삼촌들이 얼른 결혼하는게 꿈이셨기때문에 아주 좋아하시고계십니다. 작년 11월에 결혼을 한 막내 삼촌과 숙모는 서울에서 따로 살고있습니다.

작년 설 작은삼촌네가 결혼하고 맞는 첫 설이여서 외가식구들 모두 가대를 많이 하고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특히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작은숙모가 설에 내려오기가 싫다는겁니다. 내려온다한들 정말 잠깐만 있다가 점심만 먹고 친정식구들을 보러 갈꺼라고 하더군요. 결혼하고 맞는 첫 설인데 불편할 수 있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렇게 넘어가나 했는데 갑자기 숙모의 임신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임신한지 얼마 안됐데요. 온가족이.정말로 기뻐해줬고 축하해줬습니다. 그렇게 작은숙모는 설에 친가로 갔고 작은 삼촌을 통해 선물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최근의 일입니다. 작은 삼촌이 곧 5월이고 어버이날이 다가오니 5월 4일에 갇이 점심을 먹을 수 있냐고 물오봤습니다. 5월 4일이 쉬는날도 아니데 왜그러냐 했더니 서울에서 숙모와 기차타고 5월 4일에 월차쓰고 내려와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랑 모시고 다같이 점심을 먹은 후 바로 작은 숙모네 식구들끼리만 보성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성여행을 가는데 외할머니가 보성에 지어둔 집에서 3박 4일간 머물거라 했습니다. 외할머니가 보성에서 머무를때 지내려고 지어둔 집이 있거든요. 외할머니는 허락하셨다고하는데 좋은마음으로 허락하신건 아닐거같습니다. 삼춘도 가운데 껴서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 눈에는 그냥 설에는 임신했다고 안내려오다가 자기식구들끼리 논다고 하니 좋다고 놀러가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고부갈등이 제 주위에 많이 없어서 제가 좀 예민한건지 어쩐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숙모랑 이런 감정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추천수1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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