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 하소연이고 어디말할때도 없어서
글이 긴점ㅠㅠ 글이 기니 안읽으셔두되요ㅜㅜ
전31살 남편은 28살....
혼전임신으로 연애한지 4갤도안되서 결혼했죠~
임신초 유산끼땜시 다니던병원(병동이라 3교대ㅜ)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있었죠(당시 남편이 자취하고 있었던방에있었어요 전 서울와서 근무하던터라 긱사생활하고 있었구요) 결혼전만 해도 입덧할때 좋다는거고 뭐고 다사다주고~ 맨날 손편지도 쓰더니..... 그 남편혼자 자취하던곳은 총 세집만 있었는데 그중 여친이였던 애도 거기살았더라구요~ 남자집같지않게 동물스티커며(전여친 어린이집교사) 있었는데 그냥 전에 여자가 살았었다. 등등 거짓말아닌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여자의 집착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그때부터 sns를 열나게뒤졌죠ㅜㅜ 그랬더니 저랑 처음 만나서 갓던곳
모두 그여자애랑 갓던곳이였고. 그때부터 남편이 뭘하든 믿기는 하지만 뭔가 의심스러운?ㅋㅋ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과거얘기하며 나한테 못한다 어쩐다
볶았죠.... 그예전있었던 일을 계기로 계속 남편한테 짜증내게되고 뭘해도 그애한테는 이렇게 해줬는데 왜 난안해주냐며 했었어요~~~ 그게안된다는걸 마음이랑 머리론
알겠는데 못하겠어요... 휴 남편이랑 싸우거나 말다툼 있어도 이러지말아야지 오면 수고했다 궁디토닥토닥해야지 하는데 왜 머리처럼 행동이 안갈까요.
혼자 맘상하거나 하면 전 말을 일체안하거든요.
이거가지고도 만히 싸웠네요ㅜ본인은 인간취급을 못받는다며........ 임신했을때도 혼자외벌이니 맘껏 먹고싶은것도 못사먹고... 지금도그렇고 나름 아낀다고 아끼며 살았는데 현재까지 일안하고 있는 제가 싫은가봐요
결혼한지 이제 2년다되가네요. 지금 이혼얘기 오가는데
저흰 8월에결혼 친구는 6월결혼 애도있고 애를 누구한터 맡기지도않는데 3천만원 벌었다며 우린뭐했냐고 하더군요~전 애 적어도 3살까진 제가 키우고싶구요 어찌어찌 남편외벌이에 살긴하거든요 만약 이혼하면 애 둘 다 제가 키우겠다고 하니 양육비를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란인간한테 10원한푼 줄수없다고 어찌어찌해서 양육비도 받기로 하긴했는데
일안하는동안은 80 제가둘째낳고 일하게된다면 50
남편은 210정도벌구요~ 이건 얘기끝났구요~
이번엔 시엄니 얘기좀할게요~
제가유산기있어 병원관뒀을때도 본인친구딸은 만삭까지도 병원다녔다더라~ 이런얘기 28주쯤 조산기로 병원입원했을땐 본인은 애둘다 열달내내 하혈하며 병원한번을 안갔다등.....
결혼하고나서도 시댁에가면 신랑보곤 누나옆에앉으라고 하고 전 시엄니옆어 앉아 밥먹구요~ 시댁이 가족애가
엄청 남달라요진짜... 제가있는앞에서 누나가 남편 다리막겹쳐서 있고~ 근데남편은 제가남동생이랑 그렇게
있든 신경안쓸꺼라네요;;
시댁가기만하면 아들한테 나는 이런며느리얻고싶었다 맞벌이하고 종교는 기독교 같은종교에 전문직이였음 좋겠고 처가가 본인집보다 잘살았음 한다는....... 그런얘기
갈때마다 듣네요. 모유수유하면서 밥먹을땐 젖도잘안나오면서 밥은그렇게 잘먹냐는둥..... 시엄니가 얘기할때
남편? 가만히있습니다...... 분명옆에있을때 말했는데도본인은 못들었답니다..
이제와서 본인한테 짜증내지말고 시댁들어가서 살으라네요?ㅋㅋㅋㅋ
이제 이혼얘기오가면서 시엄니도 알게되었어요 제가이래저래해서 힘들고 둘째는 애아빠가 지우자고한다구요
그때부터 사사건건 간섭이더라구요
애초부터 저희 사생활( 어디놀러간다든지 남편이랑 제속옷은 같이둬야한다 부부는꼭같이 자라 원피스입고자라 남편보곤 바지벗고자라)시댁서 자고있음 그냥문벌컥열고들어와 모유수유하는거 빤히쳐다보기 애잘자고 있는데 데리고가서 깨우기 엄청 간섭해요 그거에 스트레스인데 남편은 그저시엄니편ㅋㅋㄱ
이젠 본인이무엇하든 짜증내지말고 시댁가자면 응그래 가자
낚시간다면 응다녀와 회식한다면 그래일찍와.
이렇게했음 좋겠다네요
며칠전 직장동료(이성)에게 밤열시늦었는데 카톡이오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밤늦거연락하지말라고
톡하랬는데 왜그래야하냐 사적인대화도아니지않냐 내일회사가서 하겠다.
전 또짜증냈구요 왜 그자리에서 못하는건지 그전날에도 중요한업무문제도 아니고 그냥회사가서 해도될얘길
밤 11시되도록 카톡했더라구요
어찌됐든 담날 남편이 그여자한테 카톡으로 와이프가 늦은시간카톡하면 싫어해 그냥 이러고만 말더라구요
이상황에서 짜증내고 신경질부린 제거 잘못인가요
본인은 좋게말해도 본인이 알아들을텐데 짜증냈다고 오히려성질이더라구요 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참
남편솔직히 집안일 애랑 잘놀아주긴해요
근데 그것도좋지만 좋은아빠이기만 하면 뭐해요ㅜ
전여직 사랑받는느낌없이 사는데.......
시엄니는 이상황에서 계속 나더러 어떻게 할꺼냐 계소독촉에.. 어쩌란건지... 진짜 이혼하길바라는건지
ㅈㅔ가진짜 예예예예 모든걸 다 숨죽이고 사는게
정답일까요 남들은 진짜 행복하게 사는것같은데
나만이런거같고. 애낳고나서 너무 내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네요ㅠㅠㅠ 날 여자로 안보는것같구
남편은 무조건 시댁편........ 제가바껴아 남편본인도
바뀐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