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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가정에 제가 문제인지, 비정삭적인가정에 제가 정상인지 알려주세요

ㅇㅇㅇ |2016.05.01 21:40
조회 86 |추천 0
아빠와 엄마 저 남동생 넷이사는 가족임남동생은 일베함. 자기말로는 지금은 안한다고하지만 항상 컴퓨터 방문기록등 흔적 지우는걸 보면 일베든 다른 이상한 사이트든 들어가는것으로 추정. 확실한건 과거에 일베를 집안 한가운데에서 버젓이 했다는 사실.엄마는 그걸 알면서도 쉬쉬하고, 아빠는 그저 집안이 시끄러워지는걸 싫어하는, 그냥 그만하고 들어가라고 하는 평범한 직장인 남성.결국 그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남동생은 그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이 똑똑하고 높은 사람들이라면서 엄마한테 이야기함.부모님은 그냥 그 얘기는 하지 말라고 넘어가심.
결국 남동생과 나는 한 집안에서 서로 말 안하고 산지 몇 년 됨.
가족의 문제는 항상 사소한 것에서 시작됨. 엄마는 그냥 아들을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임. 내가 반찬투정하면 밥먹지말라고하고, 아들이 반창투정하면 곧바로 치킨배달시키는. 그냥 그정도임.
근데 그날따라, 그 사실이 너무 서러웠던 나는 결국 집안에서 폭발.
그 상황 보는 동생은 그냥 ㅅㅂ. 이라고 욕함.
아빠는 오늘은 그냥 들어가라고 하심.
엄마는 미친년이 엄마가 뭘 잘못했냐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너 미쳤냐고.
그 상황에서 동생이 욕을 하는 것도 비정상이라고 내 상식에서는 생각함.
근데 엄마는 계속 이제 지친다. 질렸다. 동생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자꾸 이렇게 집 분위기 흐릴거냐고. 
너가 문제라고 이야기하심.
나를 책망하게 됨. 
정상적인 가정에 내가 예민하고 지나친건지 비관하게됨.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해요.
정신없고 두서없는 글이지만, 
욕이든 격려든 무관심이 아닌 무엇이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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