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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다니는 모텔주인이 여친부모님.. 이게가능한가요?

ㅇㅇ |2016.05.03 20:49
조회 125,072 |추천 252

물론 제얘기는 아니구요..ㅋㅋ


친한 언니가 방금 전화로 울고불면서 얘기한게 있는데 세상에 이런 일도 있나
해서요..


친한언니네 부모님이 모텔을 운영하셔요
유흥업소랑 모텔들만 집중적으로 있는 곳에 위치해있어요 성매매업소도 엄청 많은곳이에요 ㅋㅋ저도 처음 들었을때 겉으로는 그렇구나 했는데 속으로는 약간 놀랬을정도


언니가 3년인가 4년 사귄남자친구랑 처음
부모님을 뵈러갔대요 언니가 부모님한테 남자친구 사진 보여준 적도 없고 직접 보신적도 없어서 처음 보는거죠


언니네 부모님이 카운터알바를 저녁에서 야간에만 쓰신대요. 즉 아침부터 저녁 6~7시까지는 어머니께서 직접 카운터 보신대요.


모텔 카운터가 검게 창같은 거로 주인 안보이게 가러져있는데 안에서 주인은 손님얼굴 볼수있는 형태래요


딱 남친 소개해주러 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표정이 안좋으셨다고.. 그냥 기분이 안좋으셨나
이생각했고 무사히 소개마치고 남친
배웅해주고 집에왔는데 부모님 표정이 안좋더래요


그래서 왜그러시냐하니까 니 남친이랑
결혼할 생각은 추호도 하지말고 헤어져라
이러시길래 마음에 안드는점 있었냐 물으니


어머니가 카운터 보실때 술집여자같은..?
어쨋든 화장진하고 옷차림도 그렇고 약간
싸보이는 그런 여자들과 자주 왔었다 하더래요
그것도 항상 여자가 같지 않았다고. 처음에는
인식못했으니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됐을때 여자들 보면 같은여자랑 두번올때도
있고 다를 때도 있고..


확실한건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왔다고..
거의 고개숙인채로 계산하지만 한 1년사이
되게 자주와서 얼굴도 기억한다 .. 가장 최근에
온게 이주전쯤이래요


그래서 언니가 충격받고 주변 포장마차 가서
바로 저한테 전화한거에요..


언니는 남친한테 부모님 그냥 숙박업 하신다
했으니 설마 자기가가던 모텔 카운터에
부모님일줄 상상을 했을까요


그냥 부모님이 내남친 첫인상이
마음에 안들어서 지어낸 거라고 믿고 싶다고
하는데.. 설마 그렇게까지 지어내실까요ㅠㅜ
들어보니 처음에 몰랐던 아빠(아버지는 거의
모텔에 안나오신대요)는 남친 꽤 좋게 보는
듯했는데 배웅해주고 오니까 표정 안좋아
보여서 거짓말은 아닌거같다고하구


언니가 평소에 남친 칭찬 정말 많이 하고
정말 사랑하는게 제눈에도 보이는데
친한 언니가 이런 일 겪으니 사실같지도 않고
뭐라 위로도 못하겠구요..


언니한테 일단 집가서 부모님한테 그 모텔
로비 씨씨티비있으면 보여달라고 하라고
했어요. 아휴 너무 안됐음...ㅜㅜ

추천수252
반대수9
베플|2016.05.03 22:56
뭐가 안 됐어요. 잘 된 일이지. 조상님이 도왔네.
베플|2016.05.03 22:40
저정도면 진짜 하늘이 도운거 아닌가... 부모님이 모텔 하시는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야될듯
베플ㅇㅇ|2016.05.03 21:06
지역사회라면 가능할듯. 예전에 스무살때 알바 끝나고 사장님이랑 알바생들끼리 회식을 했는데 일자체가 늦게 끝나서 1차 끝나고 노래방가려니 새벽. 그래서 인근 노래방 갔더니 도우미 나오는 데. 우린 남녀 혼합이고 어려서 도우미 자체를 권하지않고 우리끼리 놀았는데 맥주마신 탓인지 화장실을 여러번 감. 왔다갔다 하는 길에 대기실? 무튼 도우미들이 모여있는 곳 앞을 자주 오갔는데 거기서 봤던 여자분을 얼마 뒤 알바하던 식당에서 다시 보게 됨. 갔던 노래방과 차로 한 15분 떨어져있고 식당 자체가 안쪽에 있어 다시 마주칠지 몰랐는데 식당에 남편과 아이와 오심;;;(남편은 모르시는 듯. 주말부부인듯 했음) 그분은 우릴 몰라봤겠지만 우린 그분을 알아봄. 앞에선 말못하고 다들 가자마자 이구동성으로 말함. 그때부터 남에게 부끄러운짓은 하지 말자고 다짐함. 그언니 남친도 그럴 수 있어요. 설마 여긴 아니겠지 하다가 걸린 것일듯. 조상이 도왔네요. 얼른 발빼라고 해주세요.
찬반남자현무주작|2016.05.04 06:07 전체보기
네이트판의 전형적인 주작글 ㅋ 10분정도 걸렸겠네 모텔이 무슨 에프비아이 사무실이니? ㅋㅋ 범인은 내얼굴을 못보니?? ㅋㅋ 글 시작에 자기 친구 이야기라고 글 싸지르는 90퍼가 주작이라고 보면됨!!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자~ 자기 가족일도 아니고 그냥 친한언니문제를 이렇게 글까지 써가며 고민할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ㅋ 그냥 남일이니까 그러려니~하는게 일반적이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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