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20대 여자 입니다
웃긴 에피소드가 있어서 톡에 까지 와서 글을 적네여 ㅋㅋㅋ
제 친구가 남자를 소개 받고 잘되가고 있다고 했거든여 ㅋㅋ
근데 썸을 타면서 보니까 이 남자가 엄청나게 여자들한테 잘하고
연락도 이여자 저여자 많이 하나봐요 ㅋㅋ 첨엔 사회생활도 잘하고 인맥관리를 잘하구나 라고 생각했데요 친구가 ㅋㅋ
하지만 알면 알수록 이 남자랑 잘되도 스트레스 겁나 받을꺼같고 왠지 자기가 집착할꺼같고 막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연락 서서히 줄이면서 연락하지말라했거든여
근데 이게 사람마음이 제 맘처럼 될려나요 ㅠㅠ
결국엔 사겼어요 (축하는 해줘야겠죠..ㅠㅠ)
하.지.만. 얼마 못가서 저 남자가 여자들한테 하는 행동들이 어장관리라는 걸 알았쬬....흑...
아주 짧고 굵게 그 인연은 끝이 났지만
제 친구가 너무 슬퍼하는거에여 ㅠㅠ오지랍도 아니고 제가 그 남자를 찾아가서 욕을 해줄수도 없는거고 ㅠㅠㅠ남녀 사이 ㅠㅠㅠ
아 막 그 남자 어떻게든 제가 복수해주고싶어가지고 방법을 엄청 생각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지만)
제 하루 습관이 일어나서 씻고 폰을 보면 항상 멜론 들어가서 최신음악 머나왔나 보거든여 ㅋㅋ
막 이리저리 찾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ㅋㅋ
'더러운 색이야' 라는 곡 있는거에여 ㅋㅋ아니 이게 뭐지 ㅋㅋ들었는데
제 친구 맘을 아프게 한 남자한테 말해주고싶은 내용이 이곡에 있더랬죠 ㅋㅋㅋㅋㅋ소름 쫙...ㅠ
그래서 방법을 생각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그 넘 번호 달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색이야 라는 곡에서 막 ㅋㅋㅋㅋ노래가 ㅋㅋㅋ더러운 더러운 색이야 색이야~~
막 이런게 나와요 ㅋㅋㅋ그부분만 무한 반복 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넘한테 전화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컴터 스피커에다가 폰 가져다 놓고 ㅋㅋㅋ
받으면 거기 틀어서 들려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스피커폰으로 들었는데 ㅋㅋㅋ
그넘이 "여보세요? 아 뭐야? 장난치지마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장난전화처럼 보이니까 제 번호로 하니까 안받더라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 만날때마다 (양해를 구함 흔쾌히 수락 역시 베프)
전화해서 들려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긴 얘기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들 쉽게 생각하는 남자들...다 더럽다 더러워 더러운색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