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세 톡남입니다.
제 여자친구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제 여자친구가 닭을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아니라 닭을 더 좋아할정도로....
평상시에 같이 밥을 먹을때 "뭐 먹을래?"라고 물어보면
항상 씨~~익 웃으면서 회심의 미소를 날리며 "닭.."이라고 말하는 너무 이쁜 내 여자친구
(저는 밥을 더 좋아합니다만.. 항상 닭을..ㅜㅜ)
그런데 몇일전부터 몸살끼가 있더니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빨리 병원 가보자고 타지에서는 아프면 제일 서럽다고..
(여자친구와 저는 대학와서 만난 사이인데 같은 지역에 살고
타지로 대학교를 오게 되었습니다^^*)
빨리 병원 가보자고 계속 재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여자친구 왈.
"닭 먹으면 나아.."
"닭 먹으면 나아.."
"닭 먹으면 나아.."
세상에나... 몸살을 닭고기로 치료 하려는 제 여자친구..
저는 쌩 역정을 내며 병원 가자고 보챘지만 결국 못 이기고
치킨을 먹었어요.. 그리고 3일째 아픈 내 여자친구 ㅜㅜ
물론 치킨먹은 다음날에 계속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가긴 했지만..
역시 아프면 제때 병원을 가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일교차 심한데 톡님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너무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 은주야 아프지마 !
사랑해♡ㅇ♡ 다 나으면 치킨 먹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