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강의 ‘유투브’ 공개 그 파장은?
기독교언론 음해 통하지 말고 국민들이 직접 말씀으로 판단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성경의 참 뜻을 풀어 전하는 동영상 강의 ‘하늘에서 온 계시 말씀’ 일부가 유투브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초등 과정만 40회에 이르는 ‘하늘에서 온 계시 말씀’은 현재 신천지예수교회 진리의 전당 홈페이지(http://www.scjbible.tv)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에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내용은 40회 중 ‘종교’편과 ‘성경상식’ 1, 2편 등 총 세 편이다.
이번 유투브 공개는 일반인들이 좀 더 쉽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말씀을 따라 신천지예수교회로 오는 일반교인들의 발걸음을 막기 위해 CBS와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이 온갖 거짓말로 ‘이단 정죄’에 나서지만 결국 선악의 기준은 성경이란 사실을 직접 국민께 알리려는 취지인 셈이다.
‘하늘에서 온 계시 말씀’의 ‘종교’편은 ‘종교(宗敎)’의 한문 뜻이 ‘으뜸가는 가르침’이며 종교의 주인인 ‘하나님’이 ‘경서를 통해 하늘의 뜻을 기록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바로 종교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단순히 ‘하나님,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는 개념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하늘의 뜻을 배우고 깨우쳐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신앙의 기준이 말씀 곧 하나님(요한복음 1장1절)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의 뜻을 담은 성경의 말씀대로 신앙을 해야 하나님이 인정해주신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있다.
‘성경 상식’ 1편은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이유는 영의 소속을 구분해 참 하나님과 마귀를 알려주시기 위함(요한1서 4장1절)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언약서인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구약과 신약의 대상과 내용과 결과를 성경구절을 들어 자세하게 설명했다.
‘성경 상식’ 2편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하면서 시대를 분변치 못하는 유대인들을 나무라는 예수님의 말씀(누가복음 12장56절)처럼 시대구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의 시대를 거쳐 예수님이 하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라고 당부한 시대를 성경역사를 통해 설명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예수 재림의 시대는 성경에서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 성경구절을 들어 제시하고 있다.
유투브에 공개된 세 편은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기 전 배우는 초등, 중등, 고등 성경공부 중 가장 기초적인 과정에 속하며 일반인에게 종교와 성경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앞으로 유투브를 통해 성경강의를 계속해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2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초등교육 과정이 공개된 이후 기성교회에서 이를 모방한 설교가 진행되고 있음이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목회자들이 이를 쉬쉬할 뿐 아니라 CBS와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원천적인 접촉 불가 운동을 벌이면서 일반 교인들이 이러한 성경 강의를 접하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해당 영상은 유투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정(https://www.youtube.com/watch?v=363iRwX9Lw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유투브를 통한 동영상 강의 공개는 일반 국민들이 성경공부를 좀 더 쉽게 접하고 그 참 뜻을 스스로 이해하면서 이단과 사이비에 대한 개념 규정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성교회 설교를 들어본 교인들이 기독교언론이나 목회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동영상을 보신다면 선과 악의 판단은 쉽게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