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남자 입니다.
200일 정도 사귀고 몇일전에 헤어졌어요
몇일전에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요즘 나한테 연락도 잘 안하고
소홀한것 같아서 만나자마자 조금 짜증을 냈어요
저녁 먹기로 했는데 밥은 안먹고 바로 커피숖으로 갔습니다.
요즘들어 서운한점들만 조금 고치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여친에게
말을 했는데... 여친은 바로 자기 미안하다며~~ 요즘 일도 많이 바빠지고
주말에 공부까지 하느라 날 신경쓰는게 솔직히 우선순위가 아니라... 제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왔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바쁘거 알면서 자기에게 해주는거 아는데...
앞으로 이렇게 몇년은 이렇게 살것 같다며 그만 헤어지자고 하네요.
그말을 들었을때 충분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지자는 말에 동의를 했어요.
하지만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전 단지 바쁘더라도 연락 (서로 챙김 챙겨주기)
도 하면 좋을까라는 마음 이여서 헤어지고 다음날 낮에 카톡을 보냈어요
이대로는 헤어지고 싶진 않다고 200일정도면 6개월 정도의 시간인데...
그리고 나이도 30대후반 이라서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난 여자인데...
이 여자친구는 진짜 마음이 떠난걸까요?
헤어지고 다음날 카톡을 보내고 아직 연락을 안했어요
기다려보다가 연락 없으면 마음 접는게 좋을까요?
헤어지고 계속 한숨만 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