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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연애.결혼앞두고 헤어짐..

바보 |2016.05.16 20:48
조회 12,687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5년연애한 결혼적령기의 여자사람입니다..

남자친구도 역시 결혼적령기고요 .

저는 수도권, 남친은 버스가 한시간에 한두대오는 환경인 시골에 살고있습니다..

저희는 버스로 두시간 ,차로는 한시간조금넘는 거리의 장거리라면 장거리라고 볼수있는 데이트를 하며 5년간 만났어요.

뭐하나 부족한점없는 그런 사람과 연애하며 부딪히는 문제도 딱히 없었어요 . .
지금까지는요. ..

그런데 결혼얘기를 하다보니 저희가 헤어짐을 앞두고있습니다..

남친은 시골에서 부모님사업도와드리며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저는 수도권에서 직장다니고있고요..
저는 제직장을 사랑하고, 제 직업을 사랑합니다..
힘들게 얻은 직업이자 직장이며.. ..연금도 나오는 직장이며..연봉도 40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그 사업을 물려받고 자기의 업으로 삼고싶다고 하고 또 그렇게할 생각입니다.
그 사업은 시골에서만 가능한 사업이고요..

결혼을 하게되면 제가 그 시골가서 살아야하는데, ,

제 직장을 포기할 자신도, 수도권에서만 자라온 제가 남친 하나보고 시골갈 자신도..없습니다....

하지만 남친이 그 사업을 접고 제가있는 곳으로 오기엔 너무나 어렵다는것을 알고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그 사업이 포기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요..

금전적인면에서도 무시못하는 사업이거든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

어쩌면 좋죠..? 많이 힘이드네요..
추천수1
반대수9
베플셀프|2016.05.16 20:59
여기 글들 보면 남자만 믿고 직장그만두고 시골내려갔다가 독박육아에 아는 사람없어서 집밖에도 못나가서 후회하는 글들 많습니다. 그사람 없으면 죽을거 같죠? 시간이 지나면 다 살아집니다.
베플들판에서|2016.05.16 20:58
제가 집이 시골인데요. 시골 사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문화시설도 없구요. 정말 젊은 여자가 살기 쉽지 않아요. 어지간한 마음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베플봄봄|2016.05.17 00:14
버스는 두시간이지만 차로 한시간 조금 넘는 거리라 하셨으니 중간쯤에 신혼집얻어서 서로 40분정도로 출퇴근 하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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