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회사가 또 있을까요? 정말최악입니다.

익명 |2016.05.18 10:45
조회 497 |추천 2

제가 지금 사직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해요..

 

여기가 방문판매화장품인데 경리 수납으로 일을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사무직일이 처음이라서 다 이런줄알았어요

 

근데 옆에 한명직원이 계속 그만두고 잠수타고 난리가 나도 꾹꾹참고 버텼죠.

 

여기 사원들은 다 할머니 아줌마예요

 

일은 뭐 말할것도 없죠.. 할머니 아줌마들이랑 일하는거라 물어봤던말 또 물어보고 물건받아가

 

놓고 물건안줬다고 와서 소리지르고.. 일이야 머 적응하면 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마감날인데 그날은 6시30분 퇴근인데 늦으면 10시 일찍이라고 해봣자 7시30분

 

8시에 끝나요.. 근데 어이가 없는건 야근이 의무는 아니고 본사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한것도 아

 

니고 사람들이 일찍만 해주면 일찍끝날수 있는일인데 사장이라는 사람만 일찍 끝내줄생각을 안

 

해요 ㅋㅋ 다른 지점 상무님들은 다 일찍해주는데 사장이라는사람은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가 저희 퇴근시간만 되면 사람들한테 빨리 돈 넣으라고 전화를해요 ㅋㅋ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

 

요? 그래서 항상 야근은 의무가 아니다 부득이한 사정이면 괜찮지만 그런게 아니면 6시말고 좀

 

더 일찍 해달라고 부탁을 몇번씩 했는데 알겠다고만 하고 매번 똑같아요 이제 말하면 마감날이

 

다 이러고있으니.. 마감날은 무조건 야근하라는거지요 사람들 돈없는데 전화해서 돈넣어라 하면

 

사람들와서 없는돈 싹싹긁어서 100만원씩 넣고 그러면서 다들 짜증난다고 저희한테 하소연하

 

고.. 예전에 야근이 많아서 노동청에 걸려서 경고받았다는데.. 몇주일만 안하고 다시 똑같아졌다

 

고 하더라고요 ㅋㅋ 이런야근을 일주일에 한번 마지막주는 일주일에 두번 총 한달에 5번 야근

 

에.. 돈은 그냥 일반 사무직 월급에.. 야근수당같은건 없고 식비도 없고.. 참나 ㅋㅋ 야근해서 늦

 

게 끝나도 밥안줄때가 많아서 항상 밥도 못먹고 야근하고.. 주말 휴무조건으로 들어온건데 가끔

 

토요일에 출근시키고.. 이런 일상을 3개월 반복하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ㅋㅋ 야근할때 7시 30분

 

에 끝나면 일찍끝났다고 기뻐할정도였으니..ㅋㅋ 마감날 야근하고 다음날 출근하면 갑자기 마감

 

날이 연장되서 약속있는거 다 취소하고 또 야근을 해야되고.. 이럴때마다 그만둬야지 생각했지

 

만.. 다시 참고참고 열심히 일을했죠 ㅋㅋ 3개월 수습기간동안 돈도 100프로 다 못받았지만 정규

 

직 될생각에 열심히했어요. 근데 월급을 늦게준다는 공지가 한달에 한번씩 떠서 전화해서 물어

 

봤더니 오래된사람들만 사정이 어려워서 조금 늦게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월급이

 

계속 잘 들어왔어요~ 딱 수습이 끝나고 처음 월급 100프로 받는날 월급이 안들어오더라고요..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지금 수습만 주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요 ㅋㅋ 수습끝나고 첫월급

 

이예요 이랬더니 그러게요~ 이러고 말고 본사에서는 다른부서로 넘기기 바쁘고 전화해서 신용

 

카드 미납되면 신용도도 떨어지고 생활자체가 안된다고 말했는데 다른사람도 다 똑같다고 말하

 

더라고요 ㅋㅋ 아니 월급안주는게 당연한 일도 아니고 ㅋㅋ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요 ㅋㅋ 회사가 어려우면 월급좀 늦게 줄수 있지요 근데.. 여기는 회사가 어려워

 

서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데 한달에 한번씩 매출좋은사람들 데리고 호텔까지 빌려서 놀러다녀요

 

ㅋㅋ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월급을 못주는거면 놀러다니는 이런 일도 돈이 없어서 못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ㅋㅋ 돈이 없어서 못준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물건을 사면 현금이 하루에 몇백씩 들어

 

와요 ㅋㅋ 저같으면 그돈으로 우선 월급을 줬을거 같은데 여기는 그냥 계속 돈이 없다고만 하네

 

요 ㅋㅋ 입사할때 네이버에 14년도쯤에 월급이 안준다고 올려놨는데 그런적없다고 다 말해서 없

 

겠구나 생각하고 일한게 잘못인거죠..ㅋㅋ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돈을 안주는데 14년도 15년도 월급을 안줄정도면 지금 부도나야지 정상아

 

닌가요?ㅋㅋ 저야 지금 한달월급이 안나오고 있는거지만 다른 수납들은 2달 3달 안나온사람도

 

많고 여기 방문판매원분들은 작년 6월부터 월급이 안나왔다고 하소연 하는사람들도 대게 많은

 

데 할머니들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니시는거 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아니 어떻게 수습기간에만 돈을 주고 수습 끝나고 월급을 딱 안줄까요?ㅋㅋ 이게 열정만 빼먹고

 

버리는거나 다름이 없는거죠..? 실업급여를 받고싶어도 3개월 4대보험넣고는 실업급여가 안되

 

더라고요.. 3개월동안 월급도 조금받고 야근이란 야근 다 하고 이제 좀 적응해서 일이 쉬워져서

 

빨리 처리하겠다 생각했는데 월급이 안나오네요..

 

맨날 수납들이 바꿔는 이유를 이제야 아네요 수습기간만 쓰고 월급올라가면 월급을 안주니 어떤

 

수납이 일하고 있겠어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다른 수납들은 일하고 있는사람들도 많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글이 길어서 읽으실분이 없으실거 같지만 시간나시면 읽어보시고

희생되는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