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니까 여혐에 대해 생각을 해봤음.
가끔 여성부 말도안되는 정책이나 방송에서 어그로끄는 여성 우월주의자 몇몇 빼고는
딱히 '여자니까 ~해도되고 남자는 안된다' 라는 식의 말하는 여자를 태어나서 본적이 없음.
20대중반인데 공대다보니 다양한 동아리 4,5개정도를 하면서 대학생활을 했었음.
당연히 이대, 숙대, 성신여대 등등 어그로끄는 여대생들 학교 출신들도 당연히 동아리 원들중에
한명이었지만 되게 순수한 얘들이 많았음. 어릴땐 나도 생각없고 순수했었으니...
그래서 그런지 20대 중반까지 대학생활하면서 만나본 여자애들중에 여성우월 주의를 만나본적
은 없었음. 물론 조금 친해지고 나서 지가 먼저 인사하면될것을 남자가 먼저 인사해달라는
여자 후배가 있었는데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장난친거겠거니 하고 넘어가서 별 이상한 생각이
들지도 않았음. 진짜 이게 생각날 정도로 내 인생에 여자부심은 본적이 없어서 그럼.
대신에 여자들이 수가 많아지면 서로간의 무리가 생기고 2개의 무리가 생기기 시작하면
서로 물어뜯는 경우가 정말 가끔씩 있었어서 여자애들이 많이 동아리에 들어오는건 싫어했음.
나는 되려 이공계이다보니 취업 할때 여자애들이 '내가 여자라서 취업안되는거아니야?'라면서
걱정하는 얘들을 보고 있으니 단순 여자라는 것만으로 걱정을 하는게 불쌍했음.
판에 온지 얼마안됬는데 여자나 남자를 전체로 싸잡아서 욕하는건 결국 극소수 아님?
아니면 내가 너무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더러운 여자얘들을 못보고 자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