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최근 5년동안 쏠로였다가 정말로 코드도 잘 맞고 마음에 쏙 드는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아무래도 만남에 있어서 진지하게 만나고 싶었습니다.
매일매일 보고 싶고 자꾸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여자친구도 보여줄거라 객관적으로 쓰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전화를 싫어합니다.
자기는 카톡이 좋답니다.
친구들끼리 술마신다고 전화 했더니 안받습니다.
전화를 싫어하니 집에 잘 들어갔다라는 전화도 없습니다. 중간중간 카톡은 옵니다.
엊그제 모임에서는 남자들도 어울리는 술자리였는데. 새벽3시가 넘어서도 집에 갔단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는데 그 문제로 카톡으로 엄청 싸웠습니다.
제가 머 미친놈 마냥 한시간마다 전화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3시까지 귀가 소식이 없길래 걱정되서 전화. 싸움.
여친입장 : 내가 잠수 타는 것도 아니고 전화가 싫어서 안받는데 머가 문제냐?
사실 연애를 할 때 젤 중요한게 연락 아닌가요? 관심의 척도니까요.
여친이 저보고 유치하답니다. 이런 글까지 올리는것도 어쩌면 유치하겠지요.
사실 머 아니꼬우면 헤어지면 되지 않느냐 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많이 좋아합니다. 여친을 설득해서 조금만 양보해서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는걸
좀 이해시켜 주고 싶습니다.
사실 애인끼리 믿고 안믿고 간에 남친, 여친이 다른 이성이랑 술마시는데 전화 안되면
불안한게 사실 아닌가요? 막말로 나이트클럽이나 클럽 등을 간지 어떻게 압니까?(오버하자면)
저도 대학생활도 했고 사회 생활도 많이 했지만 술자리를 하다가도
저나 다른사람들은 애인 전화 오면 잠깐만 애인전화와서 하고 나가서 간단히 통화하고 옵니다.
근데 여친은 그게 모임에 어울리는 사람들한테 실례래요. 그사람한테 집중해야된다고.
그냥 카톡으로 싸움만 하고 해결책이 안보이네요.
여러분들 객관적인 댓글을 좀 부탁드립니다. 같이 보려구요.
귀찮으시더라도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