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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 지웁니다ㅡ어제 강남역 지나가다 시비걸렸는데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

21여자사람 |2016.05.23 08:27
조회 225,425 |추천 378
시위주도한 남혐카페하는 사람들이랑 정상인 분들이랑 싸우시는거 같아서 글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전 남성혐오나 여성혐오에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지금 여성혐오 반대 외치면서 남성혐오 시위하는 사람들은 분명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보면 볼수록 같은 여자로서 더 혐오스럽게 느껴지구요.

서로 혐오하지말자고 시위하던 어린 여중생 집단폭행하고 피해자 유가족한테 막말하는기사 보고 같은 한국인 같은 여자로서 한순간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에 비하면 제가 당한 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저처럼 피해당하신 분들이나 앞으로 피해보실 분들을 위해 이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같이 피해본 남사친이랑 의견,시간 조율이 잘 안되서 못갔지만 빠른 시일안에 경찰서에 방문해서 진정서 넣고 오겠습니다.

그때 사람이 워낙많았고 cctv에 찍혀있을지 이런일로 신고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면 저처럼 피해보는 분들이 또 생길수도 있으니 그 점도 가서 분명히 얘기하겠습니다.

그 때 분명 시위 현장에 경찰분들도 계셨는데 여기저기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시비걸로 희롱한 시위자들을 적극적으로 제재하지 않은건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저희 처럼 시위현장 외곽에서 혹은 시위대틈에 둘러쌓여서 피해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도 분명히 항의해보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시위대 눈치때문인지 여성혐오로 인한 여성들의 시위처럼 포장하고 있는데 그 자리에서 벌어진 집단폭행이나 막말사건과 남성혐오사이트에서 시위를 주도한 점등은 배제하고 포장하기에 급급한거 같아 직접 피해를 받고 현장을 목격한 저는 앞으로 언론사와 경찰등을 믿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뭐가 옳고 그른지에 대해 섵불리 판단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경험을 통해 어떤게 잘못된건지는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남혐카페에서 오신분들 주작이다 혹은 일베충 남자가 쓴글이다라고 하시면서 수준낮은 험담으로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데, 얼마나 못배우고 수준낮는 교육을 받아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치심 모르고 자신과 주위사람들 욕먹이는 행동은 그만하고 자기앞가림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렇게 서로 혐오하고 사회비판 할시간에 자기관리에 투자했으면 지금 그 꼴로살고 있지 않으시겠죠. 자기관리 못하면서 주변사람들 피해입히고 혐오부추기지 마세요.

차이는 차별이 될 수 없고 혐오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로서 받는 배려는 감사히 받고 차이에 따른 불리한 점은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에서만 바라본 비정상적인 피해의식으로 사회를 병들게하지 마세요.

또 남자분들은 모든 여자들에게 일반화하지 마세요. 대부분 평범한 여성들은 남자를 좋아합니다. 남성혐오하는 여자들이 한국남성을 범죄자로 일반화한다고 해도 일부 여성들 뿐이고 대부분의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일부 여성들로인해 불쾌하신 점은 같은 여성으로서 부족하나마 대신 사과드립니다.
혐오없는 사회 만들어요.





-대한민국 여성 김지민 올림






추천수378
반대수98
베플ㅋㅋ|2016.05.23 11:52
하 진짜 그만 좀 했으면 ㅠ 이게 무슨 여자 망신이야 고인 추모하는게 아니라 남녀 싸우러 가는거냐 정신머리 나간 년들 왤케 많음?
베플응아니야|2016.05.23 11:51
강남 살인사건에서 시위하는 여자들은 솔직히말해서.. 피해망상증이 있는 분들인듯. 피해자가 여혐 살인자로 인해 돌아가신건 맞는데. 이 사건을 본인들이 평소에 욕먹어서 분했던거랑 억지로 끼워맟줘서 마치 한국인 모든 남성들이 여혐한다는듯이 얘기함;; ㅋㅋ 도대체 언제부터 한국이 여혐이였고, 언제부터 여성들이 핍박 받았다는거지? 세계에서 여성파워가 가장 강한 나라중 하나가 대한민국임. 오히려 그걸 악이용해서 남자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여성들도 생긴거고. 남자가 을이되어가고 여성이 갑이 되어가는 사회체제인데 뭐가 그렇게 억울한건지.. 어제 나도 지나갔는데 다들 하얀 우비 맞춰입고 몇몇 남자들도 같이 시위하는데 가관이더라.
베플|2016.05.23 10:59
아 진짜 이 정도면 추모꾼들이 아니라 폭도죠... 그리고 그 여자들 앞에서 가드하고 계속 가오잡고 위협하는 남자들 솔직히 전 정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왜 거기에 동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여자들하고 완전 일심동체로 척척 움직이고 행동하던데. 다른 의견을 가지고 피켓으로 추모하는 소수들에게 모욕을 주고 조롱할때 함께 조롱하고, 협박할때는 앞장서기도 하고 폭행할때도 말리지도 않고 카메라를 들거나 웃으며 팔짱끼고 지켜보던데(자기들이 앞장서서 싸움을 유도하거나 폭행하기도 합니다), 너무 소름돋죠... 그 구도를 보면 조폭이 따로 없어요... 통행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시비를 걸고 위협한다고 합니다. 당분간 그쪽 앞은 피해서 가시는게 안전할 겁니다. 오히려 주말에 몇몇 청소년들이 나와서 준비한 피켓과 발언으로 그 살번한 분위기 속에서 당당하게 자기의사를 표현하던데 어린나이에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고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런게 평화고 정상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미성년자들을 폭행하는건 자신들의 주장과도 정면으로 모순되는 행동이죠. 자기들이 잠재적피해자라니 뭐니 하면서 지들보다 만만한 미성년자들은 주저없이 린치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주장은 허울일 뿐이고 그저 자기들이 누군가의 우위에 서고 싶다는 심리만 잘 알게 되었습니다. 집단린치 하는거 보니까 한두번 해본솜씨가 아니던데요...
찬반|2016.05.23 18:39 전체보기
근데이거누가봐도 주작.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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