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이라서 끄적여봅니다....
여자 친구집에서 결혼을 전재로한 결혼을 반대합니다...
지금 여자친구와 500일 지났습니다...
장거리 연애 커플이구요
제 직장은 강원도 여자친구 직장은 창원 입니다
저의 직업은 직업군인이구요 여자친구는 중소기업에다니고 있습니다....
전 직업 군인이라 최종학력은 고졸이고...지금까지 대략 7000 ~ 8000천만원 저축 / 3000천만원 대출 그냥 5000만원 정도 모아놨습니다 / 중고지만 차도 있습니다
여자 친구 지방대 나와서 중소기업 다닌지 3년 정도 됬습니다...
나이는 30살 동갑입니다...
저도 나이가 있고 여자친구도 나이가 있어 결혼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첨부터 제가 여자친구에게 반해서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연애를 좀 하다보니 갈수록 이 여자랑 평생을 살아도 되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어서 결혼 이야기를 꺼내니 여자친구도 긍정의 뜻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힘들지만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며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찰나에 어쩌다 이야기가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 집에서 이제 연애는 그만하고 결혼할 사람 찾아서 만나라고 했나봅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 하고 싶다고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격하게 반대하시면서( 그냥 아버님 어머님 하겠습니다) 아버님은 사위는 무조건 대학을 나온 사람 이여야 한다고 하고 어머님은 군인은 위험해서 싫다고 하십니다....
결혼 하는데 조건도 중요한건 아는데...
고졸과 군인이라는 이유가 그렇게 나쁜건지...
전 대학도 안나왔고 군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이 인기가 없고 위험한건 알고 있지만....그래도 나름 공무원 인데...
제 조건이 그렇게 안좋은건지 궁금합니다...
대학나와도 취직 못하고 취직 해도 학자금 대출 갚고 있는 사람이 태반인데... 물론 금수저 빼구요...
대출이 있긴하지만 저축은 저축대로 계속 하고 있고 저축하는 돈을 손 안대고 대출을 원금과 이자 갚아 가고있는데.... 제 조건이 너무 안좋은건가요????
참고로 아직 여자친구집에 인사를 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