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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있지만 떠돌이견처럼 방치된 삶을 산 정읍이.

화려 |2016.05.24 10:02
조회 770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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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있지만 수년 동안 떠돌이견처럼

 집 근처를 배회하며 밥을 구걸하러 다니던 정읍이입니다.

 주인 아저씨는 늘 술에 취해사시는분이라고 동네에 평판이 자자하신분이셨습니다.

 

 

  외지에 사는 딸이 더이상 키울 여력이 안되 정읍이를 시골로 보내면서 맡게 됐지만

 본인 몸 하나 건사할 수 없는 처지이다 보니 정읍이가 이렇게 방치된 생활을 할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를 더이상 두고만 볼수가 없어 주인아저씨를 설득하여 정읍이를 저희 품에 안기게 되었네요.

 

 

무거운 털의 무게 만큼이나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봉지 한가득 정읍이 몸에 붙어있던 고단함을 털어내는데

살면서 어떠한 사고를 당해 다칠수밖에 없었던 앞다리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이미 돌아간 상태였습니다.

 

 

사람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살아서인지 간수치가 높았고 심장사상충 양성 반응까지 나와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배고픈 설움보다

사람의 보살핌이 그리워 더없이 외롭고 힘들어 지쳤을 몸과 마음의 갑옷을 이제 털어 냈습니다.

이젠 누군가의 방치보단 사랑만 줄수있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읍이(남) 3살추정 중성화완료.

심장사상충 치료완료.

 

 

식탐이 강한편이며 장난히 심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친구와는 허물없이 지내는 아이입니다.

실외에서 오랜세월 방치되어 살아서 대소변 완벽히 가리지 못합니다.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지역어디라도 정읍이가 살곳이기에 신중히 입양상담후 직접 데려다 드립니다.

다음카페 동행세상

010-2343-0356

 

입양 진행시 본인소개를 먼저 해주셔야 원만하게 입양이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이 따뜻한 공유와 추천도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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