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살 되는 남자사람입니다.
워낙 내성적이고 사교성 없는 성격탓에 사회생활에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직장에 대한 불안감과 부적응 때문에 공무원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관계로 일단 영어단어만 외우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
일반행정직에 합격해도 그곳에서 인간관계가 괜찮을 거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일반행정직 준비하려다보니 사무직 특성상 인간적인 마찰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운전직도 생각해보는데요..(사무직인데.. 1톤차는 자주 몰고 다닙니다.)
먼 친척이 제작년에 3년만에 지방직 수목원관리??에 임용되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부산에 있는 친척놈은 작년에 경찰 합격하고..
(제가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친척에게 뭘 물어보지도 못해요..
번호도 몰라요.. 친하지도 않아요..)
어찌되었든, 수목원관리나 운전직(왠지 위험할 것 같기도..) 말고도 인간관계가
비교적 심플한 직렬이 없을까요>?
진심 인간관계 피곤한 사람이에요.. 원래도 인간관계 엮이는 것 싫어 했지만..
서른을 앞둔지금 절실하게 느낍니다. 저는 안돼요..
사무직은.. 좀 그래요.. 일보다는 인간관계 때문에.. 좀 개인주의적인..
정말로.. 부탁입니다..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모아둔 돈은 좀 있지만 그걸로 공무원 준비 올인 하기는 무리입니다.
가정 형편이 결코 여유롭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영어만 파고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나중에 영어 점수 어느정도 되면, 수험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
(속기직.. 광고 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