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에요.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회사집 회사집...
친한 친구나 형들도 먹고 사느라 바빠져서 거의 못보고...
돌아다니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느순간 나갈 일도 없게 됐다는걸 알게 되서는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 되네요.
혼자 공상에 빠져서 뭘 해야하나 멍하고 있고..
그러다 내가 혼자이며, 쓸쓸하다는 것을 항상 뼈저리게 느끼게 되요.
매일 밤 잠들게 될 때마다 그냥 이대로 내 삶이 끝나서
다시는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게 되요.
어릴 때의 꿈과 때론 나쁜 상상을 하며 공유했던 친구들이 그립네요.
과거만 그리워하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요..
답답해서 글 써봤어요.
누군가와의 소통이 너무도 절실하고 그립네요.
오픈톡방 하나 만들테니 와서 얘기라도 해주실 분 있었으면 해요...
https://open.kakao.com/o/gNvkf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