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아까 그냥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 기사보는데,
쉑쉑버거가 신논현에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남친이 그 전부터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기사 링크 쏴주면서 생기면 가자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더니 다짜고짜 욕부터 날라오네요.
살이 쪘는데 햄버거를 쳐먹니 마니 하면서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살이 갑자기 쪘거든요.
자세한 병명은 말하기 그런데..
여튼 갑자기 욕하면서 화를 내는데 정신병잔 줄 알았어요. 제가 일년 365일 햄버거를 먹는 것도 아니고 저 인스턴트 음식 안좋아해서 라면도 잘 안먹고 햄버거도 일년에 5번 안 먹어요.
남친도 그런 제 식성 알아서 같이 먹을 게 없다고 투덜댔는데..오히려 햄버거는 남친이 좋아해서 노래를 불렀던 거라서 보냈던건데 황당하네요.
미쳤냐니까 답이 없어요.